•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공유(空有) 논쟁에 대한 원측(圓測)의 화쟁 논리- 『대승광백론석론(大乘廣百論釋論)』「교계제자품(敎誡弟子品)」을 중심으로 - (Woncheuk's Logic of Reconcile on Non-Being (śūnya) and Being (bhāva) Controversy between Bhāvaviveka and Dharmapāla - With Special Reference to Jiaojiedizi pin of Dachengguangbailunshi lun -)

35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25 최종저작일 2014.05
35P 미리보기
공유(空有) 논쟁에 대한 원측(圓測)의 화쟁 논리- 『대승광백론석론(大乘廣百論釋論)』「교계제자품(敎誡弟子品)」을 중심으로 -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철학논집 / 37권 / 291 ~ 325페이지
    · 저자명 : 장규언

    초록

    『해심밀경(解深密經)』의 이른바 ‘삼시교판(三時敎判)’은 제2시 『반야경(般若經)』와 제3시 『해심밀경(解深密經)』이 똑같이 공(空=무상(無相))을 주제로 하고 있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해심밀경』의 주석가 원측(圓測, 613-696)은 양자가 어떤 지평에서 동일하게 무상으로 인식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답하기 위해 무상의 이해를 둘러싸고 전개된 중관(中觀) 사상가 청변(淸辨, Bhāvaviveka, 490-570)과 유식(唯識) 사상가 호법(護法, Dharmapāla, 530-561) 간의 이른바 ‘공유(空有) 논쟁’에 주목하고 있다. 이 점을 의식하면서 필자는 본 논문에서 그가 제시한 화쟁 논리를 해명하려 시도하였다.
    현장(玄奘, 600(또는 602)-664)에게서 호법 계통의 유식을 공부했던 사상가 원측은 호법의 『대승광백론석론(大乘廣百論釋論)』 「교계제자품(敎誡弟子品)」을 경증(經證)으로 하여 양자 간의 논쟁을 인식하고 청변을 비판적으로 포용한 호법을 비공비유(非空非有)의 중도(中道)의 사상가로 해석하면서 양자를 화쟁하려 하였다. 그 화쟁의 논리는 ‘궁극적 진리의 관점에서’ 유가학도(瑜伽學徒)에 의해 실체적으로 이해된 의타기성(依他起性)(=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을 철저히 부정하려는 청변의 공(空=비유非有)의 논리와 ‘세상의 진리의 관점에서’ 수행과 해탈의 기반으로서의 의타기성을 끝까지 옹호하려는 호법의 유(有=비공非空)의 언어가 서로 모순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이제(二諦)와 중도이다. 원측은 또 청변과 호법 이전으로 소급하여 용맹(龍猛), 제바(提婆) 등의 초기 중관 사상가와 미륵(彌勒), 무착(無著), 세친(世親) 등의 초기 유식 사상가들 간의 사상적 연속성과 동일성의 지평 역시 이제와 중도에서 찾고 있다.

    영어초록

    As is well-known, the doctrine of Three Dharma-cakra doctrine in Saṃdhinirmocana-sūtra tells that both Prajñā-pāramitā-sūtra of Second Dharma-cakra and Saṃdhinirmocana-sūtra of Third Dharma-cakra have preached Emptiness (śūnyatā) as their common theme. On what horizon Buddha declaired these two sūtras tell the same message, Emptiness or Characterness (無相)? As annotator on Saṃdhinirmocana-sūtra believed to be spoken by Buddha himself, Woncheuk (圓測 613-696; Ch. Yuance) tried to answer this question, and looked to so-called Non-Being (śūnya) and Being (bhāva) Controversy between Bhāvaviveka (490-570) and Dharmapāla (530-561) focused on the meaning of Characterness. Noticing on this fact, in this paper I tried to illuminate his logic of reconcile on controversy between Mādhyamika and Yogacāra thinkers.
    As a disciple of the Dharmapāla lineage thoughts of the Mind-Only School of Buddhism as transmitted by Xuanzang (玄奘 600(or 602)-664), he tried to reconcile these two by positing Dharmapāla conditionally including Bhāvaviveka's logic of Characterness as a Middle Way thinker 'neither attaching to Being nor Non-Being' (非空非有) in terms of quoting passages from Jiaojiedizi pin (敎誡弟子品, Chapter on Instructions and Admonitions to Disciples) in Dachengguangbailunshi lun (大乘廣百論釋論, Commentary on Āryadeva's Catuḥśataka) of Dharmapāla as its canonical evidences. His logic of reconcile is Two Truth (二諦) and Middle Way (中道). 'From the viewpoint of Ultimate Truth' Woncheuk negated paratantra phenemena misconceived as a kind of substance by the Disciples of Yocacarabhūmi (瑜伽學徒), 'from the viewpoint of Conventional Truth' appreciated the existence of it as the basis of Cultivations and Enlightenment, and finally concluded that negative logic of the former and affirmative language of the latter is not contradictory. In addition, he exposed that logic of Two Truth and Middle Way is also his own hermeutical framework of interpreting the continuoity and identity between such early Mādhyamika thinkers as Nāgārjuna, Āryadeva etc. and such main Yogacāra thinkers as Maitreya, Asaṅga, Vasubandhu etc.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철학논집”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2월 28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9:01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