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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회의 창립자 유재춘의 생애 연구 (A Study on the Life of Yoo Jae-chun, Founder of the Jangmi-Hoe (Rose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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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3 최종저작일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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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회의 창립자 유재춘의 생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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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발달장애학회
    · 수록지 정보 : 발달장애연구 / 27권 / 4호 / 329 ~ 346페이지
    · 저자명 : 김주영

    초록

    본 연구에서는 지난 60년 가까이 우리나라 뇌전증 장애인 치료와 재활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 온 ‘장미회’(한국뇌전증협회와 대한뇌전증학회의 전신)를 결성하고 평생에 걸쳐 뇌전증 장애인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노력한유재춘(1932∼2004)의 삶과 활동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유재춘은 장미회회를 결성하고 활동을 전개하던 1964 년부터 1969년까지의 단편적인 활동을 제외하고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연구 결과 유재춘은 1932년 서울에서 태어나 11세에 처음 뇌전증 증세로 쓰러진 후 숙명여고를 중퇴하였다. 1957년 감리교 대전신학원을 졸업하여 목사가 되었다. 1964년 인천의 간석교회에서 자신을 포함한 뇌전증 장애인 24명을 모아 뇌전증 장애인의진료와 치료제 보급을 위한 간질선교회를 결성하고 이듬해 ‘장미회’로 이름을 고쳤다. 인천기독사회관의 레나벨 로빈슨 선교사의 지원과 협력으로 월 1회 진료와 치료제 보급을 하는 한편, 1966년에는 이동진료반을 만들어 전국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1969년 서울로 목회지를 옮긴 유재춘은 사재를 털어 뇌전증 장애인의 그룹홈을 운영하다, 뇌전증요양원과 센터 설립을 계획하며 1980년 대한감리교에서 인수한 평택의 한 보육원 이사장 겸 시설장으로 부임한다. 그러나 처음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2004년 7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본연구에서는 자료의 부족으로 충분한 사실을 다루지 못하였다. 따라서 유재춘과 함께 활동했던 사람들을 찾아인터뷰와 추가적인 자료 발굴을 통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영어초록

    This research aimed to examine the life and activities of Yoo Jae-chun (1932-2004), who played a central role in the treatment and rehabilitation of people with epilepsy in South Korea for over 60 years, and who founded “Jangmi-Hoe” (predecessor to the Korea Bureau Epilepsy and the Korean Epilepsy Society). Except for his sporadic activities from 1964 to 1969, not much is known about Yoo Jae-chun. The research results revealed that Yoo Jae-chun was born in Seoul in 1932 and experienced his first epilepsy symptoms at the age of 11, which led to his dropping out of Sookmyung Girls’ High School. He graduated from the Methodist Theological Seminary in 1957 and became a pastor. In 1964, Yoo Jae-chun and 24 people with epilepsy, including himself, gathered at Ganseok Church in Incheon, forming the “Epilepsy Mission Society” to provide medical treatment and distribute medications for people with epilepsy, later changing its name to “Jangmi-Hoe”. With the support and collaboration of Lena Bell Robinson, a missionary at Incheon Christian Society Building, they provided monthly medical treatment and medication distribution, and in 1966, they established a mobile medical unit for nationwide activities. In 1969, Yoo Jae-chun moved his ministry to Seoul and operated a group home for people with epilepsy, planning to establish an epilepsy care center. In 1980, he was appointed as the director and facility manager of a childcare center in Pyeongtaek acquired by the Methodist Church of Korea. However, he was unable to realize his initial intentions and passed away at the age of 73 in 2004. In this study, the facts could not be sufficiently addressed due to the lack of available information. Therefore, it was suggested that additional research was needed through interviews with individuals who worked with Jaecheon Yoo.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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