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교육 기반 순수교양수학 수업을 위한 내용 제안: 바이러스의 구조를 밝히는 수학이론에 대하여 (Proposal of the Contents of Liberal Arts Mathematics Classes Based On Interdisciplinary Studies : Mathematical Theory that Reveals the Structure of Viruse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중앙대학교 다빈치미래교양연구소
· 수록지 정보 : 교양학 연구 / 15호 / 139 ~ 166페이지
· 저자명 : 김수정

초록

대학에서 교양수학의 바람직한 교육을 위해서는 수학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며, 인문사회계열을 포함한 모든 분야의 대학생들이 수학의 필요성과 역할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순수교양수학 과목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순수교양수학 과정의 수업 내용으로 ‘바이러스의 구조를 밝히기 위해 적용한 수학적 이론’을 제안한다. 이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COVID-19와 관련되며, 학제 간 연구를 통해 통찰력을 배양할 수 있는 주제라 판단된다. 또한, 이 주제를 교양수학 수업에서 실제로 가르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영어초록

For desirable education of liberal arts mathematics in universities, there is a need for research on the development of subjects that can reduce resistance to mathematics, induce interest in mathematics, and recognize the necessity and role of mathematics for university students in all fields, especially in the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In this study, we propose mathematical theories applied to reveal the structure of a virus as the content of the liberal arts mathematics course. This is a topic that can meet the recent social needs related to COVID-19, and cultivate insight through interdisciplinary studies. At the end, some challenges to consider when this topic is actually taught in liberal arts mathematics class are discussed.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