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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차별화 전략과 상징적 경계에 대한 연구: ‘출산율’에 대한 오마이뉴스와 중앙일보의 기사 내용분석을 중심으로 (Media's Strategy of Differentiation and Symbolic Boundary : Content Analysis of Articles about Birth Rate Between Onmynews and Joongang Daily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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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19 최종저작일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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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차별화 전략과 상징적 경계에 대한 연구: ‘출산율’에 대한 오마이뉴스와 중앙일보의 기사 내용분석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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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언론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언론학보 / 50권 / 6호 / 227 ~ 253페이지
    · 저자명 : 홍지아

    초록

    이 논문은 뉴스의 생산과 수용자와의 소통방식, 기사의 진보성과 형식에서 기존의 언론사와 분명한 경계를 설정하는 대표적 대안언론인 『오마이뉴스』와 보수적 중앙언론지의 하나인 『중앙일보』가 젠더의 영역에서 어떠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뉴스에 표상되는 여성의 모습을 다룬 선행연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남성중심의 문화권에서 뉴스 속의 여성은 실제보다 축소되거나 과장된 모습으로, 혹은 기존의 가부장적인 성역할 구분에 충실한 모습으로 재현되어 왔다. 연구자는 지난 10개월 간 『오마이뉴스』와 『중앙일보』에서 생산된 ‘출산율’에 대한 기사의 내용분석을 통해 양 언론사의 기사가 출산과 육아를 여성, 혹은 가정의 전유물로 여겨온 가부장적인 한국사회의 가치관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는지, 혹은 이러한 보수적인 가치관에 어느 정도 도전하고 있는지를 상징적 경계의 개념을 적용해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결과, 양 언론사에서 제시하는 ‘출산율’의 기사에는 기존의 가부장적인 경계와 여성주의적 경계가 혼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마이뉴스』의 기사는 상근기자와 시민기자가 쓴 기사가 서로 다른 가치관을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나 『오마이뉴스』의 느슨한 뉴스제작 관행이 기사가 진보와 보수의 경계를 넘나드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기존의 결혼중심의 가족 이데올로기에 도전하고 미혼모, 동거부부와 그들의 자녀들을 가족의 틀로 인정하자는 새로운 가족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사를 양쪽 언론사 모두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그 형식이 자사기자 인터뷰나 외부인사 칼럼 등의 비공식적 채널에 한정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영어초록

    This article is designed to discuss the different viewpoints Ohmynews, one of the most liberal online newspaper and Joongang Daily Newspaper, one of the most conservative newspaper have about gender related issue. As the early studies show, female figures in media have the tendency to be distorted and underestimated in the patriarchic culture. This study tries to analyze and compare the articles about giving birth and nurturing children both from Ohmynews and Joongang daily newspaper from Aug 24th 2005 to Jun 10th 2006. By analyzing the words and frames of those articles, this study tries to figure out what kind of symbolic boundaries both media support in the gender area. This study finds that not only Joongang Daily newspaper, but also Ohmynews fails to prove its alternativeness about birth rate issue. Contrary to their failure to support feminine viewpoint, both of them show the tendency to come across between conservative and liberal boundaries according to the source of each articles. This study concludes that this chaotic viewpoints both media show indicates the various gender boundaries Korean society has. Also, it points out the fact that both media usually borrow the unconventional form like personal column or interview when they allow liberal feminine viewpoint.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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