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화재료, 골재미분의 과도한 사용 및 저온양생환경이 콘크리트의 압축강도, 흡수율, 철근부착강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veruse of Admixtures and Aggregate Fines, and Low-temperature Curing on the Compressive Strength, Water Absorption, and Rebar Bond Strength of Concret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콘크리트학회
· 수록지 정보 : 콘크리트학회 논문집 / 36권 / 5호 / 399 ~ 407페이지
· 저자명 : 김유진, 김태훈, 김형기

초록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품질이 저하된 콘크리트의 성능 변화폭을 실험적으로 확인하였다. 광물계 혼화재와 공기연행제의 과도한 사용, 잔골재 내 미분량 과다, 저온 노출 및 초기 동해를 품질 저하 요인으로 선정하였다. 광물계 혼화재를 제외한 모든 요인에 의한 콘크리트와 모르타르의 강도감소의 범위는 물-결합재비에 상관없이 거의 유사하였다. 대부분의 원인에 의해 강도가 손상된 콘크리트는 재령이 56일까지 이르러도 표준배합의 강도에 미치지 못하였다. 또한, 콘크리트의 품질을 파악하기 위해 굳은 콘크리트의 흡수율을 측정하여 다양한 원인에 의한 흡수율의 범위폭을 평가하였고, 흡수율이 가수의 증거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 압축강도가 감소한 콘크리트는 철근 부착강도 역시 감소하였다.

영어초록

A series of experimental evaluations was conducted to assess the extent of performance degradation in concrete resulting from various factors. These factors encompassed excessive use of mineral admixtures and air-entraining agents, an abundance of fines in the aggregate, exposure to low temperatures, and initial frost damage. The reduction in strength observed in both concrete and mortar, attributed to all factors except mineral admixtures, remained consistent regardless of the water–binder ratio. Concrete affected by most of these factors failed to reach the strength levels of the standard mix, even after 56 days of curing. Furthermore, the water absorption of hardened mortar was measured to elucidate its correlation with strength, indicating its potential as a quality estimation indicator. Additionally, concrete subjected to various factors demonstrated compromised rebar bond strength.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