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운전성지수의 휘발유 분류를 위한 사각 공동공진기 센서 (Rectangular Cavity Resonator Sensor forClassification of Gasoline of Variety Driveability Index)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전자공학회
· 수록지 정보 : 전자공학회논문지 / 56권 / 8호 / 68 ~ 73페이지
· 저자명 : 정윤상, 이종현

초록

본 논문에서는 휘발유 내 DI(Driveability Index) 분류를 위한 전자파 기반의 사각 공동 공진기 센서를 제안한다. 액체 휘발유는 고유 유전율을 가지고 있으며, 유전율은 휘발유의 다양한 성분 함유량에 따른 변화를 가진다. 제안하는 DI 휘발유 분류용 사각 공동공진기 센서는 휘발유의 유전율에 따라 특정 대역에서 공진이 발생되는 금속 공동과 전자파를 여기시키는 모노폴로 구성된다. 휘발유의 DI 분류는 용기 내부 휘발유의 유전율에 의한 공진주파수 변화에 기인한다. 시료로 사용된 휘발유의 유전율 측정결과 각 시료 간 평균 0.022의 매우 작은 상대유전율차이를 보였지만, 제안된 센서에 대한 전체파 분석(Full wave analysis) 결과 최소 15.5MHz의 공진주파수 차이를 보여 DI 분류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실제 센서를 제작하여 실험한 결과, 최소 12Mhz 공진주파수 차이를 보여 제안된 센서로 다양한 DI 휘발유의 분류가 가능함을 검증하였다.

영어초록

In this paper, we propose an electromagnetic wave based rectangular cavity resonator sensor for classification of different DI(Driveability Index) gasoline. Gasoline has an inherent dielectric constant which is dependent on various ingredients in gasoline. The proposed rectangular cavity resonator sensor for DI measurement is composed of a metal cavity including gasoline and a radiation monopole. The proposed DI classification sensor uses the fact that resonance frequency varies in accordance with variance of dielectric constant of gasoline. By collecting gasoline samples and measuring dielectric constants, we measured small dielectric constant difference of 0.022 on average. However we verify that the minimum resonant frequency difference of the proposed sensor is 15.5MHz by full wave analysis, which is enough for DI classification. By fabricating and measuring the proposed sensor, we verify that the proposed sensor having the minimum resonance frequency variation of 12MHz, can be used to classify the DI of gasolin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