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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휴의 『대학』 이해에 나타난 爲學觀 (Yun Hyu's View of Learning in Interpreting on the Great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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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17 최종저작일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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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휴의 『대학』 이해에 나타난 爲學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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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사상사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사상사학 / 41호 / 201 ~ 225페이지
    · 저자명 : 김유곤

    초록

    본 논문에서는 『대학』 이해에 나타나는 윤휴의 學問觀 즉 爲學觀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다. 윤휴는 인간이 학문을 하는 목적 즉 爲學의 목적은 性을 밝히는 것인데, 『대학』이란 바로 爲學의 구체적 방법에 대해 설명한 경전이라고 파악한다. 그는 주희의 『대학장구』 체재를 받아들이지 않고, 『고본대학』에는 본래 착간・연문・궐문이 없고 그 차서 그대로 온전한 체재를 갖추고 있다고 보고 4분절하여 『대학』은 경1장과 전3장 체재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주희가 『고본대학』에 착간・연문・궐문이 있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그렇지 않음을 증명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格物致知와 誠意를 爲學의 핵심 조목으로 파악하고 독자적인 해석을 하고 있으며, 또한 독창적인 知行觀을 내세운다. 이를 종합하여 정리해 보면 그의 爲學觀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윤휴는 爲學의 핵심 조목으로 파악한 격물의 방법에 대해 居敬・存誠이라는 尊德性과 學・問・思・辨이라는 道問學을 함께 제시하여 두 공부가 서로 조화롭게 모두 이루어져야함을 강조하면서도 존덕성의 바탕 위에서 도문학의 공부가 이루어져야함을 강조한다. 이는 주희가 존덕성과 도문학을 학문의 양 날개로 강조하여 어느 한쪽도 폐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면서도, 격물의 방법에 대해서는 도문학만을 위주로 말하여 지리한 末學으로 흐를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그 위험성을 철저히 경계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둘째, 윤휴는 知와 行의 관계에 있어서 그 선후를 따지자면 知가 行보다 먼저이지만 輕重을 따지자면 行이 知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知란 단순히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行이 수반된 이후에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으로 파악한다. 이는 주희의 先知後行을 인정하면서도 주자학이 너무 主知的인 측면을 강조하여 실천[行]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파악하여, 眞知란 行으로 옮겨질 때 완성되는 것임을 강조하여 실천성을 더욱 제고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셋째, 윤휴는 爲學의 핵심 조목으로 격물치지와 성의를 내세우고 선후 관계에 있어서는 知의 영역인 격물치지가 行의 영역인 성의보다 먼저 해야 할 공부이지만, 輕重을 따지자면 行의 영역인 성의가 知의 영역인 격물치지보다 중요한 공부라고 주장하고, 또한 眞知란 行이 수반된 이후에야 이루어지는 것으로 파악하여 격물치지의 공부가 성의로까지 이어져야함을 강조한다. 이는 주희가 격물치지를 성의보다 강조하여 主知的인 측면으로 흐를 한계가 있다고 파악하여, 실천성을 더욱 제고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영어초록

    The characteristic of Yun Hyu's view of learning in interpreting on the Great Learning may be summed up in the following three viewpoints. First, he suggests two ways of investigating things; honouring his virtuous nature and maintaining constant inquiry and studying. While he emphasizes the balance of honouring his virtuous nature and maintaining constant inquiry and studying, he also stresses that the way of maintaining constant inquiry and studying must be done based on honouring his virtuous nature. Second, he asserts that knowledge antecedes practice in order of time, but practice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in the importance of a matter. He considers that the thorough knowledge is completed after doing practice. Third, he suggests two ways of learning; investigating things and extending knowledge to the utmost and seeking to be sincere in a thought. He asserts that investigating things and extending knowledge to the utmost antecedes seeking to be sincere in a thought in order of time, but the latter is more important than the former in the importance of a matter. He also stresses that investigating things and extending knowledge to the utmost should be connected to seeking to be sincere in a thought.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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