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과수원의 잡초 발생 양상 및 군락 특성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잡초학회
· 수록지 정보 : Weed&Turfgrass Science / 24권 / 1호 / 43 ~ 50페이지
· 저자명 : 황재복, 김순철, 송석보, 이동창, 박성태, 박재읍

초록

영남지역 주요 과수재배 지역 잡초발생 양상 및 군락특성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1. 영남지역 과수원에 발생되고 있는 추계잡초는 31과 92종으로 과별 발생종수 는 국화과는 22종으로 전체 23.9%를 차지하였으며 화본과 13종(14.1%), 마디 풀과 7종 (7.6%), 십자화과 6종(6.5%), 방동사니과 4종(4.3%), 기타 26종 44.7% 이었다.2. 영남지역 과수원 발생잡초 적산우점 순위는 바랭이가 63.4%로 가장 높았고, 밭뚝외풀 56.6%>조개풀 36.9%>환삼덩굴 35.5%>피 34.7%>참방동사니 32.5%>여뀌 31.1%>벼룩나물 31.0%>깨풀 29.5%>왕바랭이 29.2% 순이 었다.3. 사과원은 배, 대추, 감과 유사성이 높고, 배원은 자두, 포도원은 자두와 대 추와 유사한 초종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유자와 참다래원은 다른 낙엽 과수원 잡초와는 유사성이 낮았다.4.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매실 그리고 자두원은 바랭이가 가장 우점도가 높 았으며 대추원은 참방동사니가 우점하였고, 유자원은 피가 가장 우점하였 으며, 참다래원은 털별꽃아재비가 가장 우점하는 경향이었다.5. 주요 우점잡초에서 바랭이는 PI값이 37.8%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밭 뚝외풀 31.6%, 조개풀 13.3%, 피 12.0%, 참방동사니 10.6%, 여뀌 9.6%, 벼룩나물 9.5%, 환삼덩굴 9.4%, 깨풀 8.5% 그리고 왕바랭이 8.4% 순이었으며 화본과 잡초의 PI값이 높은 경향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