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변 주거지 개발과 도시경관에 대한 시민의식 조사 연구 - 부산 광안리해안 일대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ivic consciousness on the housing development and urban landscape in the waterfront area - Focused on the housing areas around Gwanganri beach, Busan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 수록지 정보 :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 15권 / 2호 / 99 ~ 108페이지
· 저자명 : 최임주, 이병욱

초록

21세기 들어 수변공간(Waterfront)의 환경적 우수성과 매력이 새롭게 조명됨에 따라 수변공간은 시민의 새로운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부산의 경우 80년대부터 해안변에 건설된 대규모 주거단지에 대한 재개발 요구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수변공간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건축 및 도시 계획적 차원의 새로운 패러다임 설정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도시적 차원에서 해안변에 위치하는 대규모 주거단지의 수변공간은 개인 또는 소수를 위한 사적공간이 아닌 다수를 위한 공공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활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본 연구는 해안변 주거지 개발에 있어서 주거환경, 수변공간, 도시경관 그리고 주거지 정비에 대한 부산시민의 시민의 의식을 조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광안리 해안 일원 주거단지 및 상업지역의 개발을 위한 계획의 목표, 기본방향 및 가이드라인 도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영어초록

Waterfront has spotlighted to new civic space according to the environmental excellence and attraction of the waterfront since 21C. Busan has suggested the wants and needs of the redevelopment for the large housing complex constructed in the waterfront from 80's. Also, it is required the effort to establish new paradigm based on the architecture and urban planning to use the efficient waterfront.
It is desirable that the waterfront of the large housing complex placed in the waterfront in aspect of the city is used and utilized as the public space for the many, not the few. This study surveyed the civic consciousness of Busan's citizen for the arrangement of housing environment, waterfront, landscape, and residence if it is planned to develop the housing complex in the waterfront. Therefore, the study is aimed to provide basic materials to draw the goal, master plan, and guideline for the development of the housing complex and commercial area around Gwanganri beach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