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를 중심으로 한 역사도시지역 지진 재해 위험도 평가: 부여 (Seismic Hazard Assessment of Architectural Heritage: Buyeo Historic City)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방재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방재학회논문집 / 13권 / 6호 / 305 ~ 314페이지
· 저자명 : 황혜진, 김동수, 박형춘

초록

건축문화유산은 역사적 자산으로 안전하게 보존되어 후세대에 전달되어야 한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지진의 발생빈도 및 규모가 증가됨에 따라 문화재에 대한 지진 재해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문화재와 관련된 지진 재해 연구로서, 건축 문화재 및 역사도시지역에 대하여 지진 재해 위험도를 지반공학적 측면에서 평가하였다. 건축문화재와 같은 구조물에 대한 지진재해는 지표면에 작용하는 지반 진동으로부터 발생하며, 이러한 지반 진동은 토사층 지반에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에서는 문화재가 경험하는 지진에 의한 지반 진동 크기를 평가함으로써 지진에 따른 문화재의 재해 위험도를 간접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다수의 문화재가 분포되어있는 부여 역사 도시를 선정하여 역사도시 전체에 대하여 문화재를 중심으로 한 지반조사 및 지반응답해석을 수행하여 개별 문화재 및 문화재가 집중되어 있는 부여 지역의 지진 재해 위험도를 평가하였다.

영어초록

Architectural heritage should be safely conserved as historic assets. Recently, frequency and magnitude of earthquake has dramaticallyincreased. Accordingly, disaster prevention for heritage conservation is required. This study is a geotechnical perspectivefor heritage conservation. It assess the seismic risk of architectural heritage and the historic city. The hazard occuring instructure such as architectural heritage arise from earthquake ground motion is largely influenced by the local site condition.
Therefore, seimsmic hazard to heritage can be indirectly assessed through the assessment on the ground motion. In this study, seismichazard of Buyeo historic city where is located a lot of heritage is assessed by site investigation and site-specific ground analysi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