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충남 일부지역 청소년의 체질량지수에 따른 채소류 섭취상태 (Evaluation of Vegetable Intakes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of Adolescents in Chungnam)

8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10 최종저작일 2014.06
8P 미리보기
충남 일부지역 청소년의 체질량지수에 따른 채소류 섭취상태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43권 / 6호 / 926 ~ 933페이지
    · 저자명 : 함은아, 최미경

    초록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BMI에 따라 채소류의 섭취상태를 조사함으로써 체형에 따른 적절한 채소 섭취지도와 바람직한 식생활 및 식습관 형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충남 부여군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청소년 400명을 대상으로 BMI에 따라 저체중군, 건강체중군, 과체중 이상 군으로 분류하여 식습관, 채소류의 1일 섭취수준, 채소류에 대한 인식, 채소류 관련 식습관을 비교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가족 수는 4명(49.0%)이 가장 많았고, 아버지 학력과 어머니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 각각39.0%, 59.0%로 가장 많았으며, 월평균소득은 ‘300~400 만원(32.3)%’이 가장 많았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이유는 ‘시간이 부족해서(44.3%)’가 가장 많았으며, 편식하는 음식의종류는 저체중과 과체중의 경우 ‘곡류’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건강체중의 경우에는 ‘채소류’라는 응답이가장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채소류의 1회섭취량을 고려한 1일 섭취횟수는 저체중군 3.3회, 건강체중군 3.8회, 과체중군 3.8회로 체형군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점심식사를 통한 채소류의 섭취횟수는 저체중군이 1회로 건강체중군 1.3회와 과체중군 1.4회보다 유의하게낮았다(P<0.05). 채소류에 대한 인식도 평가에서 채소류는‘먹으면 피부가 예뻐진다’(P<0.01)와 ‘조리방법에 따라 먹을 때도 있고 먹지 않을 때도 있다’(P<0.05)라는 인식이 저체중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채소류 관련 식습관 평가에서저체중군의 채소류 기호도는 건강체중과 과체중군에 비해낮았으며, 채소가 좋은 이유는 ‘맛이 있어서’, 채소가 싫은이유는 ‘그냥’이, 채소의 섭취량은 ‘급식과 집에서 먹는 양이비슷하다’가, 싫어하는 채소 색은 ‘흰색’, 싫어하는 채소 조리법은 ‘삶아서 무침’, 채소의 싫어하는 느낌은 ‘쌉쌀하다’, 선호하는 김치는 ‘나박김치’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본 조사 청소년의 채소류 섭취는 전반적으로 낮았으며, 특히 건강체중군은 채소류에 대한 편식이높았고 저체중군은 점심식사를 통한 채소류의 섭취횟수와채소류에 대한 기호가 유의하게 낮았다. 앞으로 청소년의체형과 채소류 섭취와의 관계를 보다 정확하게 규명하기 위한 연구와 함께 본 연구 결과를 고려한 적절한 채소류 섭취지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vegetable intakes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BMI) of adolescents. For this, 400 middle and high school adolescents living in Buyeogun, Chungnam were classified into underweight group, healthy weight group, and overweight group according to BMI, after which eating habits, daily intake levels of vegetables, perception of vegetables, and vegetable-related eating habits were compared and analyzed. As the reason for skipping breakfast, ‘Lack of time (44.3%)’ was the most frequently cited. In the case of unbalanced food intakes, the underweight group and overweight group showed the highest response for ‘grain’ while the healthy weight group showed the highest response for ‘vegetables’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P<0.001). Daily intakes of one serving size of vegetables was 3.3 in the underweight group, 3.8 servings in the healthy weight group, and 3.8 servings in the overweight group,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However, frequency of vegetable intake at lunch was once in the underweight group, which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1.3 servings in the healthy weight group and 1.4 servings in the overweight group (P<0.05). Regarding perception of vegetables, perception of ‘Vegetable consumption helps to get beautiful skin’ (P<0.01) and ‘I eat vegetables or don't eat depending on a cooking method’ (P<0.05)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underweight group. In the evaluation of vegetables-related eating habits, preference for vegetables in the underweight group was lower than that in the healthy weight and overweight groups (P<0.05). Summarizing the above results, vegetable intake by adolescents was generally low, and the frequency of vegetable intake at lunch as well as preference for vegetable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underweight group. Studie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between adolescent body types and vegetable intakes are required.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 전문가요청 배너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12월 03일 수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6:52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