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순기능과 역기능의 균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Balancing of the Positive and Negative Functions of Game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애니메이션학회
· 수록지 정보 : 애니메이션연구 / 8권 / 1호 / 112 ~ 128페이지
· 저자명 : 이재홍, 김효용

초록

게임은 중독성, 폭력성, 선정성 등과 같은 역기능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역기능성 때문에 게임이경제적으로 부가가치가 큰 문화산업임에도 불구하고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대중이 순기능적인 게임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유이기도 하다. 역기능적인 기능이 강화된 상용게임과 순기능적인 기능이 강화된 기능성게임 사이에 높게 쌓인 거대 장벽을 어떻게 낮출 것인가 하는 문제는 앞으로 게임산업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 기능성게임의 스토리텔링을 위해서는 역기능적인 요소들을 약화시켜 순기능적인 게임으로 유도시키는 밸런싱 작업이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게임의 세계관, 캐릭터, 사건, 매개체 요소들에서 순기능적인 스토리텔링이 강화되었을때, 완성도 높은 게임이 탄생된다는 사실을 본고의 집필을 통해 언급해 보고자 한다.

영어초록

Games have negative elements such as addiction, violence and sensationalism. Such negative functions are reasons for games not being welcomed although they are of high-value cultural industries and why people feel the need of games with positive functions. Lowering a huge barrier between games with many positive functions and games with many negative functions is the main issue of game industries. For storytelling of serous games, balancing them by weakening negative functions and strengthening positive functions is mandatory. Also, I wish to help understanding through writing this article that a high-quality game can be created when storytelling with positive functions is strengthened in an outlook on the world, characters, incidents and media elements of game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