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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와 라틴아메리카의 부엔 비비르(Buen Vivir) 담론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Pope Francis’s Encyclical Laudato Si and the discourse of Good Living in Latin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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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09 최종저작일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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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와 라틴아메리카의 부엔 비비르(Buen Vivir) 담론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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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중남미연구 / 41권 / 1호 / 299 ~ 336페이지
    · 저자명 : 조영현

    초록

    이 논문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가톨릭교회의 생태 사상이자 담론의 집약체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와 라틴아메리카 안데스·아마존 원주민들이 제안한 부엔 비비르 담론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검토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두 노선의 기본 토대인 원리들과 그 지향점에 대해 살펴보는 것도 포함된다. 둘째는 두 담론의 유사점을 살펴보고 차이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 두 담론은 생태위기와 사회적 불평등을 연계시켜 성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모두 핵심원리로 공동체성, 관계성을 토대로 하고 있다는 점도 유사하다. 회칙은 생태위기와 불평등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 정책을 지지하지만, 인간중심주의, 야만적 신자유주의와 기술 지배 패러다임에서의 탈피를 주장한다. 반면, 부엔 비비르 담론은 탈자본주의를 주장하고 탈성장 담론의 색깔을 보인다는 차이점이 있다.

    영어초록

    This paper attempts to first examine the core content of Pope Francis’s Encyclical Laudato Si compared to the discourse of Good Living. Laudato Si refers to the ‘Great Character’, containing the Catholic Church’s ecological concept and discourse, while the discourse of ‘Good Living’ is practiced by Andes and Amazon natives in Latin America. The principles of the two discourses will be investigated with their foundations and directions. This paper is secondly aimed to look into and clarify the similarities a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discourses. Both the discourses similarly reflect upon the ecological crisis and social inequality, relying on the core principles of community and relationality. The Encyclical supports a sustainable development policy to deal with the ecological crisis and the problem of inequality and yet insists on breaking away from the paradigm of anthropocentrism, barbaric neoliberalism, and technological domination. However, The Encyclical remarkably differs from the discourse of ‘Good Living’, which insists on post-capitalism and has a tendency of the discourse of de-growth.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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