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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의 ‘마지막 수업’ (The Last Lesson' of Korean Language in 19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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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07 최종저작일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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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의 ‘마지막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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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한국학연구 / 18호 / 241 ~ 260페이지
    · 저자명 : 윤대석

    초록

    1938년 4월 1일부터 실시되었던 제3차 조선교육령은 일본인과 조선인의 공학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이를 달성하는 수단은 일본과 조선의 학제를 일치시키는 것과 조선어를 수의과목으로 하는 것이었다. 조선어의 수의 과목화는 임의 조항이어서 조선어 폐지로 곧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선택의 단위를 학교에 둠으로써, 그리고 총독부 학무국이 조선어를 선택하지 않는 방향으로 유도했기 때문에 이 조항은 조선어 교수 폐지나 다름없었다. 조선어 교수 폐지가 1938년 4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 논문은 조선어의 마지막 수업 모습을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과 비교한다.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은 소수 언어를 위장한 다수 언어의 폭력을 정당화하는 담론으로 기능했고 그것이 이 시기에 이 소설이 일본어로 번역되고 널리 읽힌 맥락이다. 다수 언어의 권력이 있었기에 이 소설은 비장미를 띠며 감동을 줄 수 있었다. 이러한 감동은 내셔널리즘의 나르시즘과 연결된다. 이러한 나르시즘은 당대의 조선인에게는 인지되지 않고 이 소설은 언어를 금지당한 소수민족의 애환으로 인지된다. 그러나 해방 이후에는 애환보다는 비장미 쪽이 더욱 강조된다.
    그러나 이 당시에 조선어의 마지막 수업을 다룬 김사량의 「풀속 깊이」는 소수 언어의 사멸이 비장미를 띠는 것이 아니라 비굴함과 굴욕, 그리고 슬픔의 감각을 가지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영어초록

    The third order on the Chosun education which was operated from the first day of April, 1938, aimed at co-education of Korean and Japanese. It had two means to accomplish the aim. The first was uniting the educational system of Chosun and Japan, and the second was changing Korean language to optional curriculum. The latter was resulted to abolition of the lesson of Korean language. The Korean writers concerned about this policy.
    About that time 'The Last Lesson' by A. Daudet was translated to Japanese and broadly read. In Japan it was read as the story of loving Japanese and justifying the militarism and colonialism of Japanese imperialism. But this novel was read as the story of loving Korean and resisting against Japanese imperialism.
    Kim Saryang wrote the novel 'Deep Forest' which can be read as the Korean version of 'The Last Lesson'. In this novel Kim described the last lesson of Korean Language. It was filled with sorrow and humiliation, not tragic beauty nor sublime beauty. The last of the minority is sorrowful and humiliating, not tragic nor sublim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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