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는 메타버스 저작물 소유 증명 기법 (A Technique for Proof of Ownership of Metaverse Works without Providing Source Data)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논문지 / 18권 / 2호 / 37 ~ 46페이지
· 저자명 : 김원빈, 조용준, 신동명

초록

메타버스는 현실세계를 초월하는 세계를 의미한다. 이러한 메타버스는 디지털 데이터로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이용하고, 복제하고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는다. 따라서 데이터가 생성되고 공개되는 순간부터 데이터는 제한 없이 복제되고 이용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저작물의 저작권을 주장할 수있는 방법은 데이터를 최초로 공개하였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방법이 이용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추후 복제되어 재사용되는 데이터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주장하고 불법 사용에 대응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작물 데이터 원본을 공개하고 저작권 침해 검증에 이용할 경우 저작물에 포함된 중요 정보가 노출될 수 있으며, 데이터 크기가 증가할수록 저작권 검증에 많은 비용이 소요될 수 밖에 없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타버스상에서 이용되는 저작물의 원본을 공개하지 않고도 저작물의 소유권을검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영어초록

Metaverse means a world beyond the real world. Since these metaverse are implemented in digital data, they can be used, duplicated and utilized anytime, anywhere. Therefore, from the moment the data is generated and disclosed, the data can be replicated and used without restrictions. In this environment, the method of claiming the copyright of the work can be used to suggest the basis that the data was first disclosed. This allows you to claim exclusive rights for data that is replicated and re-used later and secure the basis for responding to illegal use. However, when the source data is disclosed and used to verify the copyright infringement, important information included in the work may be exposed, and as the data size increases, it will be more expensive to verify the copyright. In this study, to solve this problem, we present a way to verify the ownership of the work without disclosing the source of the work used on the metavers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