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세대들의 구직활동 영향요인에 관한 분석: 긍정심리자본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Effects on Job Search of the Middle age’s: Based on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산학기술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23권 / 10호 / 409 ~ 415페이지
· 저자명 : 최영준

초록

이 연구는 저출산과 고령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40대 중년세대를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을 중심으로 구직활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의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긍정심리자본의 자기효능감, 희망, 탄력성, 낙관주의의 4개 변인이 중년세대들의 구직활동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치는지 파악하였다. 통계분석방법으로 기술통계분석, 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 등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중년세대들의 학력에 따라 긍정심리자본에서 차이가 있는 가를 살펴본 결과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심리자본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직활동에서도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중년세대의 구직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영역은 낙관주의, 희망, 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인들이 중년세대의 구직활동에 미치는 영향력은 약 21% 정도였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job search efforts of people in their 40s(middle-aged) who live in the era of low fertility, aging, and the coronavirus pandemic. These effects were analyzed using four variable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hope, self-efficacy, optimism, and resilienc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general descriptive statistics, variance,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of examining the differences i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ccording to the educational background of middle-aged people revealed that the higher the education level, the higher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core. Also,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the education level, the higher the job search effort score. Optimism, hope, and self-efficacy were found in the sub-domain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that affect the job search efforts of middle-aged people. The influence of these variables on the job search efforts of these people was about 21%.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