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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竺求法僧의 行蹟과 思想 硏究 - 7~8세기 慧輪⋅元表⋅慧超를 中心으로 - (A Study on the Thought and Activities of Silla Buddhist Pilgrims - Focusing on Hyeryun, Wonpyo, Hyecho in 7~9 Centu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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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30 최종저작일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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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竺求法僧의 行蹟과 思想 硏究 - 7~8세기 慧輪⋅元表⋅慧超를 中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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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불교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불교학 / 75호 / 185 ~ 218페이지
    · 저자명 : 계미향

    초록

    천축구법승의 사상사는 천축과 중국의 불교사상사의 변화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 계율을 중시하던 백제의 겸익이 계율을 연구하고 율장을 도입하기위해 6세기 초에 천축을 다녀 온 후, 아리야발마, 현태, 혜륜, 현유, 원표, 혜초등의 구법행이 줄을 잇는다. 그들은 불적지를 순례하고 불학을 심화시키고자구법의 길을 떠났다. 그 가운데서 본고에서는 혜륜, 원표, 혜초라는 세 명의인물을 통해 그들의 천축유학과정과 그들이 추구했던 불교사상을 살펴본다.
    『왕오천축국전』은 20대의 청년 혜초가 9년 여의 중국, 동남아, 천축, 서역의 순례 및 순방을 마치고 자신의 견문을 적은 기행문이다. 그런데 그것은 80 여 세를 산 혜초의 행적 중 일부에 불과하다. 그 후 혜초는 장안으로 가서 스승인 금강지, 불공 등으로 부터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밀교의식에 정통한 밀교승이 되었으므로 황제의 명을 받아 기우제의 제문을 작성하고 의식을 주관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우리나라 불교사상사에서 볼 때 혜초와 같은 인물은 한둘이 아니었다. 혜초보다 200여년을 앞서서 渡竺한 겸익을 필두로, 아리야발마, 현태, 혜각, 혜륜, 현유, 원표 등의 활동이 줄을 잇는다. 그들의 활동상은 충분히 되새겨 볼 가치가 있으며, 따라서 천축구법승에 대한 연구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확대되어야 한다.
    이에 본고에서는 삼국통일 전에 당승 현조와 함께 토번, 네팔을 거쳐 천축으로 간 혜륜, 삼국 통일초기에 새로 완성된 범본 80권 본 『화엄경』을 구하기위해 우전국으로 간 원표, 통일 후 발전 과정에서 구법행을 한 혜초라는 세인물을 통해 그들의 행적과 사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영어초록

    Monks of the 7th century mainly studied Buddhist Sutras that had been translated into Chinese. In addition, some of these sutras were incomplete and others were contradictory. For these reasons some monks wanted to go to India to study the original scriptures.
    Therefore, certain progressive monks traveled to India, to “Western lands” (西域) and to China, among other places, in pursuit of additional knowledge and insight.
    As a result of their academic accomplishments and activities, which were scholastically excellent even by modern standards, we now have the Buddhist teachings and doctrines we see today.
    In particular, their academic knowledge of Buddhism was a driving force in their pursuit of truth. They helped shape the basic Buddhist philosophy of the 7th century, and their efforts affect us to this day.
    The 7th century was the golden age of East Asian societies. The Silla Kingdom, Tang China and Tibet were all unified at about the same time, and they enjoyed a rich cosmopolitan culture as well as economic prosperity.
    Basic data on these widely-traveled pilgrims is not abundant, but I have tried to glean as much information as possible on their pilgrimages through history books and records of other people who lived in the same era.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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