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의 고성능화에 따른 버퍼캐쉬 계층의 유효성 분석 및 PCM용 캐슁 기법 설계 (Modeling the Effectiveness of Buffer Cache under High Speed Storage like PCM and Designing an Appropriate Caching Strategy)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정보과학회
· 수록지 정보 : 정보과학회논문지 : 시스템 및 이론 / 39권 / 4호 / 282 ~ 287페이지
· 저자명 : 이은지, 진대하, 반효경

초록

최근 PCM(Phase Change Memory) 등 고속의 저장매체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컴퓨터 시스템의 저장장치 계층에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 매체는 접근 속도가 DRAM에 근접할 만큼 빨라 속도 차이 완충을 위해 사용되던 버퍼캐쉬 계층이 여전히 필요한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저장장치가 메모리만큼 빠른 속도를 제공하더라도 소프트웨어 오버헤드 및 파일 참조 패턴의 편향성으로 인해 버퍼캐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보인다. 그러나, 메인메모리와 스토리지 간의 성능차이가 매우 근소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에 적합한 새로운 버퍼캐쉬의 설계가 필요하다. 본 논문은 캐슁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조건을 분석하고, 파일 입출력 트레이스 분석을 통해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기 위한 방법을 캐슁 알고리즘의 설계에 반영한다.

영어초록

Recently, new storage media such as PCM (phase change memory) emerge and there is a bright prospect that they will be used as a storage device in the near future. Since the optimistic access time of these media is expected to be almost identical to that of DRAM, we can make a question that the traditional buffer cache will be still effective for high speed secondary storage such as PCM. This paper answers it by showing that the buffer cache is still effective in such environments due to the software overhead and the bimodal block reference characteristics. Based on this observation, we present a new buffer cache management scheme appropriately for the system where the speed gap between the cache and storage is small. To this end, we analyze the condition that caching gains and find the characteristics of I/O traces that can be exploited in managing buffer cache for PCM-storag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