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중 환자 흉부의 기계적 임피던스 측정을 위한 시스템 (Mechanical Impedance Monitoring System of the Patient’s Chest During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기계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B / 42권 / 9호 / 583 ~ 587페이지
· 저자명 : 이도연, 강성민, 최성욱

초록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심폐소생술)은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의 혈류 순환을 유지하기 위한 응급치료술이며 골절 및 장기손상의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CPR 수행자의 판단 및 환자에 대한 철저한 관찰이 요구된다. 그러나 응급상황에서 수행자에게 적절한 판단과 환자의 진단을 동시에 요구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흉강의 상태와 CPR의 효과를 관찰할 수 있는 적절한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다. 환자마다 흉부의 특성과 CPR의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흉강과 CPR의 효과를 동시에 관찰하기 위한 지표로 흉강의 기계적 임피던스를 제안하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체외실험과 동물실험을 진행하였으며 DFT를 이용하여 CPR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기계적 임피던스의 크기를 이용하여 흉강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CPR의 품질 향상과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어초록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is an emergency treatment to maintain blood circulation in a patient with cardiac arrest. Because CPR can cause bone fracture and organ damage, rescue personnel must carefully observe patient’s states. However, there is not an appropriate diagnostic method during CPR, since emergency situations make careful monitoring difficult or impossible. Because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est and side effects of CPR are different for each patient, a mechanical impedance of the thoracic cavity was suggested as an index to estimate the changes of the thoracic cavity and whether complications occur. In addition, a system was developed to measure mechanical impedance with a load-cell and an accelerometer.
From in-vitro experiment and animal experiment, the state of thoracic cavity could be estimated by using the magnitude of mechanical impedance. This study may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CPR quality and safet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