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와 완속교반 조건에 따른 중금속 수산화물 화학침전 특성 (Effects of pH and slow mixing conditions on heavy metal hydroxide precipitat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유기성자원학회
· 수록지 정보 : 유기물자원화 / 22권 / 2호 / 50 ~ 56페이지
· 저자명 : 박종훈, 최규진, 김상현

초록

일반적으로 도금 폐수를 비롯한 산업 폐수 내 중금속 처리에 적용되는 응집-침전은 응집제의 비용과 침전 효율의 불안정성이라는 한계가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수산화물 생성-분리막 공정을 전제로 하여, pH와 교반조건에 따른 수용액 상의 중금속 제거 효율과 생성된 수산화물의 입도 분포를 고찰하였다. pH 별 실험 결과, pH 9-10에서 최적의 중금속 제거 효율이 확인되었으며, 무기응집제인 FeCl3의 투입은 오히려 제거 효율을 저하시켰다. 완속교반 시간 및 강도는 70 rpm, 20 min 조건이 최대 효율을 보였으며 Cu, Ni, Zn 모두 청정 지역 기준 폐수 배출 기준을 만족하였다. 나타났다. 생성된 중금속 수산화물의 입도 분석을 수행한 결과, 입자의 99.9 %가 2 ㎛ 이상이었다.

영어초록

Conventional coagulation-gravity settling processes in heavy metal removal have a problem in coagulant cost and instability of the settling efficiency. The authors investigated the effects of pH and slow mixing conditions on heavy metal hydroxide precipitation and the particle size distribution of the precipitate for a precipitation-membrane separation process. The optimum pH values for the hydroxide precipitation ranged from 9 to 10. The addition of FeCl3 did not enhance the heavy metal removal. 20 min of slow mixing at 70 rpm showed the maximum heavy metal removal to meet the water quality criteria for effluent discharge. More than 99.9% of the heavy metal precipitate particles were bigger than 2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