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戴震의 ‘所同然’ 개념에 관한 연구 ─道德의 內的 根據에 대한 氣哲學的 摸索─ (A study on Dai Zhen's idea of ‘The Unanimity(所同然)’: Qi-Philosophical finding on internal fundamental of the m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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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5 최종저작일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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戴震의 ‘所同然’ 개념에 관한 연구 ─道德의 內的 根據에 대한 氣哲學的 摸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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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유교학회
    · 수록지 정보 : 유교사상문화연구 / 56호 / 191 ~ 216페이지
    · 저자명 : 정빈나

    초록

    본 논문의 목표는 대진의 ‘소동연’ 개념이 성립되기까지의 과정을 고찰하여 도덕의 내적인 근거에 대한 기철학적 논리의 토대를 탐색하는 데 있다. 대진은 기에는 이미 선을 향한 지향성이 존재한다고 본다. 기로 구성된 존재자들은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이 갖고 있는 ‘분리’와 ‘조리’로서의 리를 드러내며, ‘삶을 이루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욕구에 따라 자신의 자기다움을 온전히 하려 한다. ‘삶을 이루고자 하는 욕구’는 기의 운행 가운데 솟아나는 ‘자연’이다. 각자의 ‘자연’을 지극하게 얻고 이 ‘자연’이 잘못에 이르지 않음이 ‘필연’이다. ‘필연’에 이르는 동력은 대진이 제시하는바 ‘본수지기’를 ‘소자이생지기’로 확충하려는 合氣적인 운동이다. 타자에게서 ‘소자이생지기’를 받아들이면서, 인간은 지성으로써 타자의 실정과 상생상극의 여부를 헤아릴 수 있다. 지성의 확충이란 ‘본수지기’와 ‘소자이생지기’의 교류의 소산으로서, ‘혈기’와 ‘심지’로서의 성을 떠나지 않는다. 기의 교류를 통해 인간은 자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필연’에 이르는 동시에 타자의 ‘삶을 이루고자 하는 욕구’를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채워주기에 이르게 된다.
    이는 성리학에서도 말하는 ‘恕’나 ‘나로부터 미루어 남을 헤아림[推己及人]’의 원리와 유사해 보이지만, 대진의 기철학은 ‘서’와 ‘추기급인’의 동기를 리 대신 기의 내적인 운동과 변화 자체에서 찾는다는 점에서 다르다. ‘본수지기’와 ‘소자이생지기’가 교류하며 서로를 확충하는 ‘실정’을 헤아리는 일이 타자와 세계에까지 확장된다면 천하의 모든 사람이 ‘바꿀 수 없다’고 여기는 ‘소동연’에 도달하게 된다. 이는 존재자들이 같은 기를 공유하고 상호작용의 현상들을 헤아릴 수 있기에 가능하다. 대진에게 있어서 도덕성의 발전은 낮은 단계에서부터 배움과 물음을 통해 지식과 지성을 확충하여 높은 단계로 올라가는 것과 같으며, 기질로서의 성에 내재된 선을 향한 지향성을 발전시키고 실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동연’이란 주희가 제시한 ‘所以然’으로서의 리와 같을 수 없으며, 이는 곧 끊임없는 확충의 과정이자 ‘헤아림’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의 과정이며, 현실과 분리되지 않는 사건들 가운데 존재하는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영어초록

    The purporse of this study is to finding the base of internal fundamental of Qi-philosophical morality through considering about the process of building of Dai Zhen's idea of ‘The Unanimity(所同然)’. In Dai's view, Qi is an essentially virtue-oriented. All beings configured with Qi reveal 'Principle of distinction(分理)' and 'well-ordered(條理)' of them by incessant interaction. They try to make their identity because they have 'Desire to live a life'. 'Desire to live a life' is ‘nature(ziran, 自然)’ which is in the working of Qi. ‘What is imperative(biran, 必然)’ is to get 'nature(自然) of each being and is no longer be faulted. The motive of 'What is imperative(必然)' is operation of Qi to develop 'Qi from the Origin(本受之氣)' into 'Qi to live life(所資以生之氣)'. Human being can know the real conditions of the others and process of counter-balancing by intelligence which is based on 'Qi to live life(所資以生之氣)' from the others, Development of intelligence is a result from the interaction of 'Qi from the Origin(本受之氣)' and 'Qi to live life(所資以生之氣)'. This operation is based on the Nature of ‘Flesh and blood(血氣)’ and ‘The faculty of the understanding(心知)’. Human being are constantly developing himself and reach ‘What is imperative(biran, 必然)’, at the same time, Human being can satisfy 'Desire to live a life' of the others in the most appropriate way through the interaction of Qi.
    It is similar as ‘Sympathy(恕)’ in the principle of Neo-Confucianism, however, Dai Zhen's Qi-Philosophy find the motive of 'Sympathy(恕)' from the change and internal movement of Qi itself, instead of Neo-Confucianistic 'Li(理)'. 'Qi from the Origin(本受之氣)' and 'Qi to live life(所資以生之氣)' interact and enlarge each other. The work to consider ‘the real condition(實情)’ extend into the others and the world. At this time human being will reach Idea of 'The unanimity(所同然)' all the people in the world agrees. Because of all being share same Qi and can know the phenomena of interaction. According to Dai Zhen, development of morality is like that enlarging knowledge and intelligence by learn and question at the earliest stage, and advance to the highest stage. It is developing and realizing orientation toward goodness in the nature as Qi. Therefore, Idea of 'The unanimity(所同然)' is not similar as 'Li(理)' of Zhu Xi. This is a process of ceaseless enlarging, continuously interaction, and is a phenomenon in the real worl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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