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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우울궤적 관련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복지패널 장애인부가조사를 이용한 65세 이상과 65세 미만 비교- (An Exploratory Study on the Predictors of Depression Trajectory among Individuals with Disabilities: Multi-Group Comparisons Between 65 and over and 65 or Less Using Korean Welfare Panel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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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4 최종저작일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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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우울궤적 관련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복지패널 장애인부가조사를 이용한 65세 이상과 65세 미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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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부설 재활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재활복지 / 17권 / 2호 / 41 ~ 67페이지
    · 저자명 : 전해숙, 강상경

    초록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의 일부로 진행되고 있는 장애인부가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성인 장애인의 우울궤적 및 관련요인을 추정해보고, 궤적과 예측요인이 연령대 별로 서로 유사한지에 대해서 검증해 보고자 한다. 분석대상은 2008년 실시된 1차 장애인부가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장애인 855명이다. 종속변수인 우울궤적은 2008년에서 2012년까지 5년간 매년 추적 조사된 우울증상 자료를 이용하였다. 우울궤적의 예측요인은 출발점인 2008년 기준의 연령, 성별, 교육, 소득의 통제변수와 차별경험, 일상생활수행능력(ADL), 도움필요정도의 위험요인, 및 사회적 지지, 자존감의 보호요인을 포함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잠재성장모형 및 다중집단분석을 이용하였다. 평균적으로 우울궤적은 감소하였고, 우울궤적 변화 유형은 65세 미만 집단과 이상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장애인 전체적으로는 차별경험, ADL, 도움필요정도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인 자아존중감이 우울궤적과 관련이 있었지만, 사회적 지지는 유의미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과 65세 미만의 연령대별 다중집단분석 결과, 우울궤적과 예측요인이 연령대에 따라서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연령이 우울궤적 초기치, 성별이 초기치와 기울기, 교육이 초기치, ADL이 기울기에 미치는 다섯 경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종합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성인장애인의 우울궤적 및 우울궤적의 예측요인이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성인장애인 대상의 연령대 맞춤형 우울접근의 필요성에 대한 실천적 정책적 함의와 후속연구의 방향성을 논의하였다.

    영어초록

    This study estimates the trajectory of depressive symptoms among individuals with disabilities using Korean Welfare Panel Study on Disability. It further examines the predictors of depression trajectory and tests whether the trajectory and its predictors vary by age groups(i.e., Less than 65 vs. Over 65). A total of 855 individuals with disabilities aged 19 and over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Endogenous variable was the trajectory of depression estimated by the depression data collected between 2008 and 2012. Exogenous variables included control variables(i.e., age, gender, education, & income), risk variables(i.e., experience of discrimination, ADL, & needs for care), and protective variables(i.e., enacted social support & self-esteem). Data were processed through LGCM (Latent Growth Curve Modeling) and MGSEM(Multi-group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Major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Individuals with disabilities presented declining depression trajectory over the five years.
    (2) The trajectory of depression varied by age groups.
    (3) All the risk variables and protective variables except social support presented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the trajectory of depression.
    (4) The predictors of depression trajectory varied by age group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age-sensitive depression intervention should be considered. Based on the findings, practical implications of future directions for research are discusse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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