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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사의 맥락에서 본 19세기 심설논쟁(心說論爭) ­- 사칠논쟁(四七論爭)에서 심설논쟁(心說論爭)까지 - (19th-Century Morality Dispute in Context of History of Thought - From Four-Seven Dispute to Morality Disp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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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3 최종저작일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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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사의 맥락에서 본 19세기 심설논쟁(心說論爭) ­- 사칠논쟁(四七論爭)에서 심설논쟁(心說論爭)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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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연구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철학논집 / 59호 / 9 ~ 38페이지
    · 저자명 : 최영성

    초록

    조선성리학사를 보면 수백년 동안 굵직한 주제의 논쟁이 이어졌다. 16세기 중반에 시작되었던 사단칠정 논쟁은 ‘정(情: 감정)’에 초점이 맞추어졌고, 18세기 초에 등장했던 호락논쟁(湖洛論爭)은 사람과 사물의 ‘성(性: 본성)’이 같은가 다른가에 주안이 있었다. 이 두 논쟁은 이후 조선 말기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쟁점이 확실하게 부각되면서 조선성리학의 특징적 부면이 아울러 잘 드러났다. 18세기 중엽 이래로 서양 세력이 밀려오면서 조선성리학은 서양 세력에 맞설 논리를 개발해야 했다. 성리학에서의 주리론(主理論)이 그 대응 논리의 하나로 제기되었다. 특히 ‘심(心)’에 대한 각종 논의들이 폭넓게 다루어졌다. 심(心)이 성(性)과 정(情)을 통섭한다는 의미의 심통성정(心統性情)의 개념으로부터, 심을 ‘리(理)’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 심은 기본적으로 ‘기(氣)’라는 주장이 나와 대립하였다. 또 심과 명덕(明德)은 같은 개념인가 다른 개념인가의 문제, 명덕은 ‘리’로 보아야 하는가, ‘기’로 보아야 하는가의 문제들이 제기되어 학계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 논문에서는 조선 말기의 심설논쟁을 사단칠정논쟁, 호락논쟁과 함께 ‘조선성리학의 3대 논쟁’으로 규정하고 그 위상과 실상, 의의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심설논쟁은 단순히 이론 논쟁에서 그치지 않았다. ‘시사성(時事性)’의 측면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서양과 일본 세력을 배척하는 운동, 의병운동과 독립운동 등에도 직, 간접으로 영향을 끼쳤다. 심설논쟁은 사칠논쟁이나 호락논쟁에 비해 논쟁의 성격이 복잡하고 범위가 넓다. 게다가 자료의 체계적인 정리를 필요로 한다. 삼대 논쟁에 대한 상호 비교 문제는 조선성리학의 특성을 밝히는 데 중요한 주제의 하나다.

    영어초록

    Joseon Neo-Confucianism had important disputes throughout its hundred years of history. Starting in mid-16th century, Four-Seven Dispute focused on ‘Qing (情, emotion)’ while Horak Dispute that emerged in early 18th century put emphasis on whether people and things have the same ‘Xing (性, nature).’ These two disputes lasted until late Joseon. In that process, their issues were clearly recognized and consequently, characteristics of Joseon Neo-Confucianism were well demonstrated. With Western power surging in since mid-18th century, Joseon Neo-Confucianism should develop logic to cope with the Western power. One of responding logics was Zhulilun (主理論, theory of reason) in Neo-Confucianism. Diverse discussions particularly on ‘Xin (心, mind)’ were expansively made. From the notion of Xin Tong Xing Qing (心統性情) that Xin converges with Xing and Qing, an argument that Xin should be seen as ‘Li (理, reason)’ and another that Xin is basically ‘Qi (氣, force of nature)’ were up against each other. The academia heated up with issues raised such as whether Xin and Mingde (明德, bright virtue) are the same notion and whether Mingde should be seen as ‘Li’ or ‘Qi’, etc.
    Defining morality dispute in the late Joseon along with Four-Seven Dispute and Horak Dispute as ‘three major disputes in Joseon Neo-Confucianism,’ this paper focuses on clarifying their status, actuality and significance. Morality dispute was not only a theoretical dispute. It has significance in the aspect of ‘topicality.’ It directly and indirectly affected movements against Western and Japanese power, loyal troop’s activities and independence movement as well. Compared to Four-Seven Dispute and Horak Dispute, morality dispute is more complex and expansive. In addition, it requires systematic organization of data. Intercomparison of three major disputes is one of key topics to determine characteristics of Joseon Neo-Confucianism.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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