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기준의 차이에 따른 해안경계선의 설정방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tion of Coastline Boundaries by Vertical Datum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지적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지적학회지 / 26권 / 2호 / 243 ~ 254페이지
· 저자명 : 이영진, 송준호

초록

우리나라는 육지와 바다에서 서로 다른 높이기준면을 사용해 오고 있어 지형도기준면, 해도기준면, 지적등록기준면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육상과 해상의 정보를 연계할 수 있도록 높이기준의 재정립을 통해 국가공간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고 연안지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직기준면과 관련된 조석관측, 수직기준 변환방법, 해안선 경계등록 등 기본이론을 고찰하고 외국 사례를 검토하여 활용방향을 도출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결과, 수직기준의 차이에 따라 기준면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높이기준을 재정립하고 수직기준면과 해안경계선의 차이간의 변환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하였으며, 관측정확도에 따른 실시간 GPS수로측량 기술의 활용과 최저천문조위(LAT)로의 수직기준의 변경에 적극 대처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영어초록

In a land mapping and ocean charting we traditionally use the different vertical datums, it is needed to be systematic rearrangements for using a national spatial data infrastructure(NSDI) and managing a coastline.
In this study, the criteria sets in the vertical direction of the coastline, the basic theories on vertical reference, vertical datum transform, coastline registration were reviewed, the future plan of the rearrangement of three kinds of coastlines also summaried. The separation model and transformation system on difference of vertical references, by using tidal observations and its analysis, need to be developed for real-time GPS applications with hydrography. And, this study shows that LAT(Lowest Astronomical Tide) is recommended the new chart datum.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