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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파 이하응의 시서화일치에 관한 審美理想 고찰 (Study on Seokpa Lee Ha-Eung’s Esthetic Ideal for Non Self-Deceptive Consonance of Study and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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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21 최종저작일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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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파 이하응의 시서화일치에 관한 審美理想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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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사상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사상과 문화 / 88호 / 363 ~ 392페이지
    · 저자명 : 김명주

    초록

    이 논문은 조선조 말 정치가이자 서화가였던 석파 이하응(1820~1898)의 서화예술에 관한 글이다. 석파의 인생역정은 한편의 드라마이며, 조선조 말이라는 급박한 역사적 전환기에, 한 왕조를 부정적 강인함으로 이끌었던 인물로 더 많이 각인되어 왔다. 그러나 그는 그 낙백(落魄)의 역정을 겪으면서, 정치적 격쟁 속에서 실로 많은 작품을 창작한 예술가였기에 더욱 주목된다. 또한 석파는 그 낙백의 격쟁을 겪어온 왕실의 종친이었지만, 그는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기년작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10년간의 격쟁의 정치적 행적을 제외한, 자기철학이 있는 예술가의 삶 또한 소중히 한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석파는 好學하는 학문적 소양을 바탕으로 시서화 학예일치 심미이상(審美理想)을 서화로서 표출하였다. 이에 석파는 서화를 창작할 때 무엇보다도 가장먼저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야 함을 강조하였다. 즉 ‘성의정심(誠意正心)’을 그 기저(基底)로 한 ‘불기자심(不欺自心)’을 요구하였다. 이는 속마음이 성실하다면 그대로 바깥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항상 신독(愼獨)하는 자세로 임해야 함을 역설한 것이다.
    석파 이하응은 그 마음 다스림을 위하여, ‘독만권서(讀萬卷書)’와 ‘행만리로(行萬裏路)’를 통한 문기(文氣)의 함양을 주장하였다. 또한 오직 일필로서 자신의 의(義)를 담아내야하는 난화 창작은, 일필(一筆)에 일필(逸筆)의 기운이 없으면 행할 수가 없다. 그런데 이러한 逸筆의 기운은 학(學)을 통한 깨달음에서만이 이루어질 수 있다. 學을 통한 깨달음으로 자연만물의 이치는 詩가 되고, 그 시는 서법으로 드러나 난화(蘭畵)가 되어, 허허(栩栩)한 경지에 이른다. 요컨대, 석파의 시서화는 유가적 사유에 바탕한 불기자심적 성향이 강하며, 그 불기자심적 시서화를 통해 학예일치의 경지를 심미이상으로 형성·표출하였다.

    영어초록

    This paper is on Seokpa(石坡) Lee Ha-Eung(李昰應)’s art theory who was a politician and a calligraphic painter(書畵家) in late Joseon Dynasty. Seokpa’s life was like a drama and in the name of art, he tried to communicate with the world through the drama.
    Lee Ha-Eung has been widely recognized as a figure who led a dynasty with negative toughness at an urgent, historical transition period of late Joseon. Going through that declining history and political bitter struggles, however, he was an artist who created a number of works, which draws keen attention.
    Seokpa drew orchid paintings to express the idea of love of learning (好學思想) based on academic refinement with intellectual thirst and that of the consonance of study and art (學藝一致理想) to relish poetry, calligraphy, painting and studying (詩書畵學) within art. Seokpa emphasizes that a creator, above all things, should control his/her mind when creating a piece of calligraphy and painting. In other words, he requires ‘non self-deceptiveness (不欺自心)’ based on ‘correcting one’s mindset by making it sincere (誠意正心).’ For ‘non self-deceptiveness,’ Seokpa stresses cultivation of sentence’s spirit through ‘reading a world of books (讀萬卷書)’ and ‘going a journey of ten thousand miles (行萬裏路).’ Creation of an orchid painting on which one’s righteousness (義) should be expressed only with one single brush stroke cannot be made without a style with excellent talent for painting and calligraphic works (逸筆). The style with such talent can be obtained only through realization from learning. The order of nature becomes a poem through realization with learning and the poem becomes an orchid painting expressed with calligraphy and attains the stage of delightful liveliness. Seokpa also reveals himself that respects literary as well as the order of Mother Nature and loves learning in various fields through Saguin (詞句印, a stamp with a good phrase engraved).
    It can be said that Seokpa’s poetry, calligraphy and painting is non-deceptive art based on literary and calligraphic energy and that non self-deceptive art in which Confucian thoughts are also at its base is expressed as esthetic ideal (審美理想) on the stage of consonance of study and art.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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