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지역의 전자상거래 현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tus of Electronic Commerce in Latin America)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전자상거래학회
· 수록지 정보 : 전자상거래학회지 / 11권 / 4호 / 175 ~ 194페이지
· 저자명 : 박종석, 김성언

초록

중남미지역은 각국별로 경제규모의 차이가 크지만 인구 5억 8천만명의 거대시장으로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그동안 중남미지역 국가들은 인플레를 억제하고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도해왔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경제를 통한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제도적 정비와 더불어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전자상거래의 도입과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중남미지역으로의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국내기업들은 현지 시장에 대한 정보의 부재를 진출애로 사항으로 지적하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중남미지역내에서 시장규모와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국가인 브라질,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전자상거래시장의 현황을 분석하여 향후 전망과 과제를 제시하고 동 지역에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필요한 시장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영어초록

Latin America is the region of potential growth with population about 580 millions even though the scale of economy of each country is significantly different each other. Countries in Latin America have attempted various policies for the inflation curb and the stable economic growth. Recently, they accelerated for introduction and vitalization of electronic commerce for the economic vitalization through the digital economy by regulating various systems and constructing infrastructures. Domestic companies that intend to enlarge their enterprise to Latin America felt the lack of market information of this region.
In this study, electronic commerce status in Brazil, Mexico, Chile, and Argentina that have relatively large scale of markets and high growth potential in Latin America is analyzed. And also, future prospect and problems of electronic commerce market in this region is provided. This kind of information will be helpful for domestic companies that intend to enlarge their enterprise to Latin America.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