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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에서 드러나는 민중의 삶 (The lives of the people revealed in Korea documentar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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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9 최종저작일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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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에서 드러나는 민중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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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 수록지 정보 : 기초조형학연구 / 14권 / 4호 / 255 ~ 265페이지
    · 저자명 : 박종현, 민병욱

    초록

    김기찬은 골목 안을 소재로 하여 1968년부터 4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사진 작업을 하였다. 그의 사진은 사진의 기록성에 천착하여 하나의 테마로 사진 작업을 한 것은 한국사진사에서 최민식과 더불어 전무후무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김기찬이 묘사하고 있는 골목은 한 편의 풍경화와 같다. 그에게 골목길은 단순하게 통행로의 역할만 하는 공간이 아닌 삶의 현장이자 공간이고, 마당이었다. 그 곳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인 것이다. 감상자는 그의 사진을 보면서 골목 이 곳 저 곳을 둘러보게 되고 사진 속 골목을 목격한 사람의 느낌을 받는다. 그의 사진은 시각적으로 입체적이면서도 머물러 있고 싶은 공간이자 감상자를 편안하게 만드는 내밀한 느낌을 준다.
    최민식도 김기찬과 마찬가지로 평생 한 가지 테마로 사진 작업을 하였다. 최민식이 김기찬과 다른 점이 있다면 “서민의 삶”보다는 “가난”이 강조된다는 것이다.
    최민식이 자신의 사진을 설명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휴머니즘과 리얼리즘이다. 최민식은 그의 전 저서를 통해서 틈이 날 때마다 휴머니즘과 리얼리즘을 사진의 전제조건이라 주장한다. 최민식은 사진의 표현성은 순간을 영원으로 간직하는 인생의 거울이자, 역사의 증인이며 메말라가는 사람들의 생활을 윤택하고 풍요롭게 해주는 활성제라고 하였다.
    두 사진가를 비교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언급할 수 있으나 모두 차치하고 대상 그 자체만 놓고 볼 때 김기찬은 그들의 삶 깊숙이 들어가서 생활의 전체적인 맥락을 보여주며 감상자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의를 이끌어낸다. 최민식의 사진은 대상을 불쌍히 여기고 동정하고 분노하는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영어초록

    In the digital era, a reproduction is created only with the use of 0 and 1. In fact, it is hard to distinguish the reproduction from its original work. But, the concept of Simulacre is not simply limited to the transformation and manipulation of the original. If so, the width of discussion is too narrow. That is because that an image compared to its original is manipulated is on the basis of the original, and the image shows our objective world in the haptic way. In the digital era, shapes as well as images require the changes in perception, and such requirement is witnessed in virtual reality. Virtual reality looks more real than the real realm. Etymologically, what matters in virtual reality is not 'virtual' but 'reality. It is fair to say that virtual reality is a finished product in the digital era. But, what should be reconsidered is the technological exaggeration that virtual reality is an infinite imaginative area and the error of confusion between cyberspace and virtual reality. Virtual reality shows the world as much as our cognition capability has, but does not show an infinite imaginative world. Even the imaginative world is made possible within the scope that computer programs provide. Although our future computer programs develop further, it would be impossible to experience reality at firsthand. That the impossibility is attributable to failure to develop computer programs is also a thoughtless blind faith on technology. We should bear it in mind.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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