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비 감정을 위한 스토리 포인트와 기능 점수의 비교 (Comparison of Story Points and Function Points for Appraisal of Software Development Cost)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논문지 / 20권 / 2호 / 1 ~ 10페이지
· 저자명 : 권기태

초록

애자일 방법론은 지난 10여년 이상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애자일 방법론은 공식적인 프로세스를 최소화하지만, 개발비 감정 및 비용 추정을 위한 추정 방법론을 필요로 한다. 애자일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스토리 포인트는 예상 공수와 실제 공수를 비교하여 개발 공수를 추정하는 용도로사용되고 있지만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규모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프로젝트에서 달성한 생산성이나 프로젝트전반의 성과 비교, 그리고 조직 수준의 성과를 비교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례 분석을 통해애자일 관점에서 기능 점수 기반과 스토리 포인트 기반 노력 추정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 기능 점수 기반 추정이 더 정확했으며 스토리 포인트로 계산한 생산성보다 편차가 적은 기능 점수 기반 생산성 계산이 가능한것으로 관찰하였다. 이를 통해 애자일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사실 상의 표준 척도인 스토리 포인트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다.

영어초록

Agile Agile methodologies have gained significant popularity among software development organizations.
While agile methodologies minimize formal processes, they still require estimation methodologies for development cost appraisal. In agile software projects, story points are used to estimate development man-hours by comparing the estimated man-hours to the actual man-hours, but they do not provide the size of the software developed, which makes it difficult to compare the productivity achieved in a project, or to compare performance across projects. In this study, we compare the effectiveness of function point-based and story point-based effort estimation from an agile perspective through a case analysis and observe that function point-based estimation is more accurate and allows for function point-based productivity calculations with less deviation than productivity calculated with story points. This led to the improvement of story points as a standard measure in agile software project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