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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전반 순조와 헌종대의 도별읍지 편찬 (The Compilation of Provincial Eupjis in the first half of the 19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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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1 최종저작일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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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전반 순조와 헌종대의 도별읍지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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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사연구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사연구 / 198호 / 233 ~ 268페이지
    · 저자명 : 이재두

    초록

    19세기 말 일본은 조선⋅대한제국 침략과 식민지 지배의 기초자료가 될 읍지 수집에 적극적이었다. 일본 국립국회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9종의 도지는 19세기 말 20세기 초 일본 육군이 수집한 육군문고본이다. 이 가운데 19세기 전반기에 편찬된 것은 『호남지』, 『경기도읍지』, 『관동도지』, 『호서읍지』이다. 『호남지』와 『호서읍지』는 순조와 헌종 당시의 것이며, 『경기도읍지』와 『관동도지』는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베낀 후사본으로 읍지의 원형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
    1832년 규장각에서는 『각도읍지』에 빠진 고을 읍지를 채워 넣기 위해 각도 감영에 읍지 수집 공문을 보냈다. 『관동지』는 1823년 강원감영에서 편찬한 『관동지』 전12책에 『장릉사적』 상⋅중⋅하를 포함인데, 『각도읍지』 강원도편 1832년지 14개 중 8개의 읍지는 『관동지』를 저본으로 하였다. 『각도읍지』 전라도편 1832년지 9개는 1832년 전라감영에서 상송한 『호남지』를 재필사한 것이다. 경도와 한성부의 읍지인 『동여비고』는 1789년지를 저본으로 하여 1832년에 일부 내용을 추가한 읍지를 재필사하면서 ‘금상’을 순조로 고친 것으로 보인다.
    헌종대인 1840년대에는 경상도부터 연차적으로 도지를 편찬하였다. 『영남여지』(1841)는 60% 정도인 44개 고을만 확인된다. 일부 읍지의 권말에 수록된 유사록을 보면, 당시 경상감영에서 주로 『여지도서』 대체유형인 구지를 바탕으로 편찬한 것이다. 『경기지』(1842~43)는 『경기도삼십육읍읍지』의 저본이며, 규장각 후사본 읍지와 『경기도읍지』는 『경기도삼십육읍읍지』 수록 읍지를 베낀 것이다. 『관동읍지』(1843)는 1843년 편찬한 강원도 읍지를 중심으로 마에마 교사쿠가 후사한 것이다. 『관동도지』는 이 읍지를 베끼면서 선생안의 지방관 재임시기를 간단히 하였다. 『충청도읍지』(1847)는 1847년까지 편찬한 충청도 각 고을의 읍지를 선별한 도지이다. 『호서읍지』도 1847년경에 편찬한 읍지로 여겨진다. 『호남읍지』(1847~48)는 1747년 말부터 1748년 초에 편찬한 읍지이다. 1747년 말 전라감영에서는 각 고을의 읍지만이 아니라, 영(병영⋅수영)⋅진⋅역⋅목장 등의 지도와 읍지를 집중적으로 수집하였다.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국외로 유출된 도별읍지까지 포함하여 살펴보면, 19세기 전반 순조와 헌종대에도 분실한 읍지를 보충하고 각 고을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중앙정부나 감영 단위의 읍지 편찬사업이 계속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 고을에서는 읍지상송령이 내려오면, 이전에 편찬한 구지를 그대로 베끼거나, 구지를 바탕으로 일부 내용을 추가한 경우가 많았으며, 원본 그대로 보내기도 하였다. 20세기 통감부 시절과 일제강점기에는 읍지 후사 작업과 읍지 출판이 광범위하게 진행되었다. 따라서 읍지에는 편찬 당시의 당대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정 지역 연구에 읍지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개별읍지보다는 도별읍지나 전국읍지를 중심으로 편찬시기와 수록내용, 저본과 후사본과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읍지 수록내용의 전후 관계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여야 할 것이다.

    영어초록

    In the first half of the 19th century, when the central government or Gamyeong ordered the eupji to be compiled, each county often used or copied the previously compiled eupji. Looking at provincial eupjis that were leaked overseas, it can be seen that the central government or the Gamyeong's eupji(official county gazetteer) compilation project continued even in the first half of 19th century during King Sunjo and Heonjong.
    In many cases, the context before and after is not grasped through individual eupjis. It is often said as if the changes in each county can be grasped based on the time of the compilation, but the eupji often does not reflect the reality of the da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omprehensively grasp the compilation period and contents of the eupji,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riginal and the copied main, centering on the provincial and national eupji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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