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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경상도 별무사의 운영과 경제적 지위 (Analysis of Gyeongsang Byeolmusa(別武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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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10 최종저작일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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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경상도 별무사의 운영과 경제적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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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부산경남사학회
    · 수록지 정보 : 역사와경계 / 97호 / 99 ~ 131페이지
    · 저자명 : 김준형

    초록

    別武士는 騎兵이지만, 일반 군졸인 ‘馬兵’과는 달리 장교로서 대우받는 직임의 한 종류였다. 宣祖 때부터 訓鍊都監의 별무사에게 戰馬를 주어 본격적인 훈련을 시키면서, 별무사 조직은 점차 중앙의 다른 기관에도 증설된다. 이후 지방의 각 감영과 병영 및 요충지에도 별무사가 배치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숙종 때의 경상․전라․강원도의 별무사는 지방의 기관이 임의적으로 설치한 조직에 지나지 않았다.
    한편 같은 무렵에 정부는 함경도와 평안도의 親騎衛와 별무사의 양성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여, 이들에게 매년 네 차례 都試에 응하게 하였다. 이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무과급제의 자격을 주거나, 邊將에 임명하였다. 이후 이런 조치는 다른 지역으로도 점차 확산되어 간다. 경상도 감영의 별무사와 동래부 別騎衛에 대해서도 도시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별무사는 시기가 지나면서 그 성격과 지위가 변한다. 정조 때에 마병에게도 도시를 실시하게 되면서, 별무사와 마병 간의 차별성이 약화되었다. 게다가 일부 별무사에게서는 군포를 징수하였다. 이에 따라 별무사의 신분적 지위는 상당히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들의 장교급 지위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지방의 별무사는 명칭은 같아도 성격이 다른 두 가지 종류가 있었다. 경상도 감영 소속의 별무사와 우병영 소속의 별무사가 이런 비교의 좋은 예이다. 감영의 별무사는 신분을 상승할 수 있는 도시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에 비해 병영의 별무사는 군포를 바치고 있었고, 도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 별무사는 부담이 적은 직역이었고 장교급에 해당되는 직역이었다. 그래서 부유한 백성들이 군역을 피하기 위해 다투어 들어가려는 현상이 나타난다.
    19세기 晉州 大谷里 별무사들의 토지소유의 평균치는 88부 4속으로서, 班戶나 民戶 중의 幼學戶에는 미치지는 못하지만, 상당한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는 어느 정도 경제적 기반이 있지 않으면, 별무사가 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점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영어초록

    Although a cavalry soldier, Byeolmusa was a kind of position treated as an officer unlike a cavalryman(馬兵), a general soldier. As a full-fledged training was carried out since the reign of King Seonjo(宣祖) by giving war horses to Byeolmusas in Hunryondogam(訓鍊都監, Central military camp), Byeolmusa organizations were gradually established more in other central institutions. And then, Byeolmusa began to be placed also in each Provincial Office, barracks and strategic points of the province. However, Byeolmusa in Gyeongsangdo․Jeollado․Gangwondo during the reign of Sukjong(肅宗) was just an organization optionally installed by the local institution.
    At the same time, on the other hand, showing a special interest in training of Chinkiwi(親騎衛) and Byeolmusa in Hamgyongdo and Pyongando, the government allowed them to take a capital test(都試) four times a year. The government qualified those with superior grades among them for passing a Military Examination or appointed them as commanders responsible for the frontier. And then, these measures have gradually spread to other areas. A capital test was also carried out for Byeolmusa of Gyeongsangdo Provincial Office and Dongnaebu(東萊府) Byeolgiwi(別騎衛).
    However, the nature and status of Byeolmusa have changed over time. As a capital test was also carried out even for cavalrymen during the reign of JeongJo(正祖), the difference between Byeolmusa and cavalrymen was weakened. In addition, military cotton cloth was collected from some Byeolmusas. Accordingly, it was no wonder the status of Byeolmusa became considerably lower. However, their officer position did not completely disappear.
    There are two types of local Byeolmusa with the different nature even if the name was the same. A good example of this comparison is Byeolmusa belonging to Gyeongsangdo Provincial Office and Byeolmusa belonging to U-Byeongyeong(右兵營). Byeolmusa of Provincial Office could participate in the capital test that can raise their social status. By comparison, Byeolmusa in barracks paid military cotton cloth and was not given the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the capital test. However, this Byeolmusa was the position with less burden and was the position corresponding to the officer class. That is why wealthy people struggled to join it in order to avoid military service.
    The average value of land owned by Byeolmusas in Daegok-ri, Jinju in the 19th century was 88bu(負) 4sok(束) and they had owned considerable land although not reaching aristocrat households(班戶) or student households(幼學戶) among low households(民戶). This also means that it would have been difficult to be a Byeolmusa without the economic base of a certain level.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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