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근․현대 차문화 부흥기 應松 朴暎熙의 역할과 영향 (The Role and influences of Eungsong Park, Yeong-hee(應松 朴暎熙) in Modern and contemporary revival period of Korean Tea Culture)

39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5.06 최종저작일 2016.06
39P 미리보기
근․현대 차문화 부흥기 應松 朴暎熙의 역할과 영향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각사상연구원
    · 수록지 정보 : 대각사상 / 25호 / 103 ~ 141페이지
    · 저자명 : 정서경

    초록

    본고에서는 근․현대 차인 응송 박영희(應松 朴暎熙, 1892∼1990)를 집중 조명하였다. 그의 성장배경과 대흥사 주지 시절, 그리고 초의 의순(草衣 意恂, 1786∼1866)의 사후 법계를 받은 종법손으로서 다풍을 이은 전승맥락이 주요 고찰 내용이다. 응송 영희의 삶을 통해 그가 근․현대 차문화 부흥기를 유도하고 그 시대정신을 통해서 현대까지 이어지는 차문화사에 끼친 영향을 정리․분석하였다. 응송 영희는 초의 의순의 법제자인 범해 각안(梵海 覺岸, 1820∼1896)의 제자 원응 계정(圓應 戒定, 1856∼1927)에게 사교를 공부하여 법제자가 되었다.
    1919년 3․1운동 때 전국학생연맹 동부책임자로 ‘대한독립만세’라는 혈서를 쓴 기를 세우고 행진대열을 선도했고, 만주 신흥무관학교를 졸업, 1920년 왜병 토벌에 나섰다가 교전 중 중상을 입었다. 만해 용운(萬海 龍雲, 1879∼1944)을 중심으로 만당을 결사, 일본 경찰에 검거되어 3개월간 옥고를 치른 독립유공자였다. 17세에 대흥사에서 머리를 깎고, 그로부터 다각(茶角)생활 8년을 지냈다. 사찰살림을 책임져야 하는 주지 20여 년을 거치면서 식후 하루 대여섯 차례씩 뜨거운 차를 손수 우려 마셨다. 100세까지 천수를 누릴 수 있었던 묘약은 바로 차였다고 회고하는 정통한 차인이었다.
    대흥사 들머리 백화사에서 초의 의순의 다풍을 계승하고 전승하는 역할은 물론 대둔사의 대표 찻독 역할을 하였다. 한국의 차문화 유적지에서 차의 성지라고 불리는 일지암의 터를 찾아 복원사업을 하였으며 그로 인해 차문화의 보급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더욱이 일본의 한국 문화 말살정책에도 초의 의순의 『다신전』, 『동다송』의 차의 고전을 보존하였다. 이것을 번역하여 전국적으로 차문화의 부흥을 이끌고 다서를 공부하여 초의 의순의 차정신을 숭앙하게 하는 규범으로 만들었다.
    사원차와 초의차를 위시한 전통차 제다는 물론 다풍의 전수와 전승을 위한 행보는 현대로 이어졌다. 『동다정통고(東茶正統考)』를 통한 차문화사 정리와 연구는 후대 차문화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선시, 차시를 통한 승가의 전통과 초의의 차정신 계승은 근․현대 한국 차문화 전승의 흐름과 지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현대로 이어지는 차문화 보급과 확산의 양상이다. 초의 의순이 쓰던 것으로 추정되는 옹기 주전자와 손때가 묻은 고려청자 잔 두어 점이 전부였던 응송 영희의 차살이는 후대 차인들의 검박한 차생활의 전범이 되었으며 귀감이 되고 있다.

    영어초록

    The study focused on Eungsong Park, Yeonghee(應松 朴暎熙, 1892∼1990). The author mainly dealt with his growth background, chief monk period in Daeheung temple, transmission of tea trend made by Choui uisoon(草衣 意恂, 1786∼1866) as an eldest grandson of religious tradition of Choui uisoon. The author, through his life that led renaissance of tea culture in modern and contemporary times, organized and analyzed his influences on modern tea culture history flowed until today. Eungsong Park, Yeonghee became a disciple of Woneung Gyejeong(圓應 戒定, 1856∼1927) who was a disciple of Beomhae Gakan(梵海 覺岸, 1820∼1896) a disciple of Choui uisoon. By such relation, Eungsong entered a family of Choui uisoon and became the eldest grandson of the family.
    Eungsong as a person in charge of eastern area of national students’ union in the time of 3. 1 movement in 1919 led march file, demonstrating a flag where ‘Viva Korea’s independence!’ written in blood is described. He was graduated from Shinheung military officer school in Manchuria and then attended a combat to suppress Japanese army. There, he was severely injured. He was a member of Man dang(secret Buddhist organization) centered on Manhae Han Yong-woon(萬海 龍雲, 1879∼1944). He was arrested by Japanese police and jailed for three months. Thus, he was a man of merit for Korean independence. He became a monk in 17 years old in Daeheung temple. After then, he had been in charge of preparing tea for 8 years and operated the temple as a chief monk for some 20 years. Eungsong had loved tea so that he himself prepared hot tea and drunken around 6 times a day. This habit made him live for about 100 years.
    Eungsong succeeded in trend related to tea by Choui uisoon in Baekhwa temple located in entrance of Daedun temple and transmitted it. In addition, he represented Daeheung temple in regards to tea. He found out the site of Iljiam temple which is called a sacred place of tea in Korea and restored it. This could be an opportunity to spread tea culture through the country. Furthermore, he preserved classics related to tea such as 『Dashinjeon』, 『Dongdasong』 written by Chou even under a policy to liquidated culture by Japan. Choui uisoon.
    His efforts to transmit manufacturing method and trend of traditional tea including temple tea and Choui tea were connected to today. His organization and study of tea cultural history through 『Dongda Jeongtonggo』, and succession of Buddhist practitioners’ tradition and Choui uisoon through Seon poems and tea poems show flow and direction of transmission of modern Korean tea culture as they are. It is spreading and expansion of tea culture connected to today. Tea life of Eungsong Park, Yeonghee was made by earthenware pot which is presumed to be used by Choui and about two Koryo celadon only. Such life is a model for simple tea life for tea lovers in later generation.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대각사상”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4:23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