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민·관주도 가능성 검토 - VRIO분석 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Possibility Review of Civil and Government Oriented for Stable Supply of New and Renewable Energy - The Application of Barney’s VRIO Framework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사)위기관리이론과실천
· 수록지 정보 : Crisisonomy / 11권 / 1호 / 39 ~ 62페이지
· 저자명 : 민연경, 이동규, 김지애

초록

본 연구에서는 11가지 신재생에너지 중 최근 5년간 언론보도를 통해 이슈화된 상위 5가지 핵심 신재생에너지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고, Barney(1991, 1995)가 말한 자원기반관점(resource based perspective)에서의 VRIO(value, rarity, inimitability and organization) 분석틀에 초점을 맞춰 안정적인 에너지의 공급과 민‧관주도 가능성 검토를 목표로 정부의 전략적 방향성 설정 및 효과적인신재생에너지의 공급방식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결과, 첫째, 태양광, 수력, 바이오 에너지의 경우에는 희소성이 낮고 모방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부주도 정책이 아닌 민간발전소를 확대하는 등의 시장원리 확대의 공급방안이 바람직한 것으로 검토되었다. 아울러 해양, 풍력 에너지는 희소성이 높고, 모방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국가주도형 발전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았다. 현 상황 및 자연여건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에서의 공급방식이 개선되어야 장차 예상되는 전력위기에 대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할 것이다.

영어초록

The study proposed strategic orientation, effective and renewable energy supply system and the direction targets for stable energy supply and the possibility review of civil and government oriented on the basis of a much-discussed 5 major energy in the last five years focusing Barney(1991, 1995)’s VRIO(value, rarity, inimitability and organization) analysis model. The result, first solar radiation, water, bio energy is desirable a market-based development because rarity is low and inimitability is high. Furthermore, ocean, wind energy is desirable government lead supply system because rarity is high and inimitability is low. Finally, improving supply system from the strategic point of view, it will be available stable energy supply for gearing up the crisis of electricit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