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신의칙과 위임법리에의 접목을 통한 충실의무법리의 확대와 발전 : 신뢰와 신임에 관한 법원칙의 사법상의 지위와 발전방향을 중심으로 (How to Graft Anglo-American Concept of Fiduciary Law onto Korean Mandate Law?)

31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5.03 최종저작일 2011.06
31P 미리보기
신의칙과 위임법리에의 접목을 통한 충실의무법리의 확대와 발전 : 신뢰와 신임에 관한 법원칙의 사법상의 지위와 발전방향을 중심으로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홍익대학교 법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홍익법학 / 12권 / 2호 / 309 ~ 339페이지
    · 저자명 : 이중기

    초록

    신탁, 회사, 금융 관계에 도입된 충실의무개념은 이와 비슷한 신뢰와 신임관계인 위임, 후견 등에 대해서는 아직 명문으로 도입되어 있지 않고, 위임, 후견 관계를 선관의무 이외에 충실의무의 관점에서 설명하려는 시도는 별로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신탁, 회사, 금융 관계에 대해서 계약 등에 의해 설정된 기본관계와는 독립적으로 ‘신뢰와 신임’이라는 특징에 기해 선관의무와 구별되는 충실의무를 통일적으로 논할 수 있다면, 비슷한 신뢰와 신임관계인 위임, 후견 등에 대해서도 계약 등에 의해 설정된 기본관계와 독립적으로 충실의무법의 관점에서 선관의무와 구별되는 충실의무를 통일적으로 논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논의의 시작은 먼저 위임관계가 충실의무법리가 예상하는 ‘신뢰와 신임’ 관계인지, 신의칙과 별도로 위임법리에 충실의무법리를 도입할 실익이 존재하는지, 혹은 영미에서 발전한 이익반환법리를 독일법계에서 발전한 부당이득법리와 별도로 도입할 필요가 있는지 등의 문제제기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주목할 것은 영미에서 형평법 혹은 충실의무법이 수행해 온 ‘역할’이다: 형평법은 그 자체로서 전형적인 법률관계를 형성하는 주도적 역할을 해온 것이 아니라 보통법이 형성한 “기본적” 법률관계를 전제하고 이를 보충하는 조연기능을 해 왔다. 따라서, 충실의무법리는 위임이라는 “기본적” 계약관계와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위임이라는 기본관계를 더욱 정치하게 보충해 주는 최적화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신의칙과 위임법리에 효과적으로 접목될 수 있고, 또 부당이득법리와 별도로 작동할 수 있다고 본다.

    영어초록

    Korean adoption and development of Anglo-American concept of fiduciary law should be undertaken through two different angles: On the one hand, it should be developed in depth on the basis of the trustees' fiduciary duties: corporate and financial lawyers' efforts to establish loyalty duty for directors or financial institutions should be accomplished on those basis. On the other, the fiduciary law should be accommodated in the Korean Civil Code as a general principle of private law so that the principle can be applicable as wide as possible in all private law relationships of trust and confidence. The best way to accommodate the fiduciary law in the Civil Code is grafting the fiduciary law onto the mandate provision in the Civil Code. This study investigates some conditions of successful grafting of fiduciary law onto the mandate law. This article concludes that since the fiduciary principles presuppose and supplement the basic relationship of mandate, they can be compatible with and fit neatly into existing mandate principles.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홍익법학”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 EasyAI 무료체험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8:37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