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무기록 정보제공 의도 및 활용가치가 의료서비스 지속이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 - 개인의무기록 분석을 통한 의료서비스 품질개선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Influence of the Intention and Utilization Value of PHR on the Intention of Continuous Use of Medical Services - Focused on improving quality of medical services through analysis of PHR)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제e-비즈니스학회
· 수록지 정보 : e-비즈니스연구 / 21권 / 6호 / 31 ~ 45페이지
· 저자명 : 변승혁

초록

4차산업혁명 기반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개인정보도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새로운형태로 발생한 개인정보를 할용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국가별 진입장벽 낮추고 전 세계 소비자를대상으로 한 마케팅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의료산업 역시 매우 다양한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직면해 있다. 의료영역에서의 빅데이터는 미래의질병예방, 치료법 제시, 일상생활에서의 예방의학적 가이드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이후의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는 비대면을 통한 진료제시도 가능해 진다. 하지만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개인정보의 수집과정은 서비스 제공 주체에 의해 개인의 정보가 수집. 활용되면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침해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피해 및 분쟁으로 야기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개인정보보호 가이드에 준한 빅데이터 구축을 중심으로 개인의무기록 제공의도와 빅데이터의활용으로 분류하여 정보제공자의 정보 활용 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개인의무기록의 정보제공을 통해 빅데이터가 구축이 되고 분석된 결과가 개인에게 개선된 의료서비스로 제공되었을 때 의료서비스에 대한 신뢰와 해당 의료기관의 재방문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였다.

영어초록

With the development of technologies based o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new forms of personal information are also increasing. Global companies are lowering entry barriers by country and marketing to consumers around the world through various platforms to use new forms of personal information. Currently, the medical industry also faced a wide variety of internal and external environmental changes. Big data in the medical field can provide benefits such as prevention of future diseases, presentation of treatments, and provision of preventive medical guides in daily life, and in the COVID-19, it is possible to offer medical treatment through non-face-to-face care.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credibility of the information service provider's information service by categorizing it as an intention to provide personal records and utilization of big data, focusing on the establishment of big data in accordance with the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Guide.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information in the personal medical records affected the trust in medical services and the willingness of the medical institution to revisit when big data was established and the analyzed results were provided to individuals as improved medical service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