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엔지니어링 기반 학교 교과목 교육과정 개발 연구 (A Development of School Subject Curriculum based on Novel Engineering)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정보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2022 한국정보교육학회 동계 학술대회 / 1 ~ 8페이지
· 저자명 : 홍기천

초록

본 논문은 노벨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학교 교과목 교육과정 개발에 대해서 기술한다.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의 흐름은 학습자의 융합적 사고와 창의성 신장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창의적인 교육은 창의적인 교육 환경에서만 실현 가능하며 오류도 허용되는 자율적인 분위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존의 교육과정 체계를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이어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교육과정 자율화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일환으로 전라북도교육청은 오래전부터 학교 교과목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노력을 해왔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융합 수업 모형인 노벨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학교 교과목을 개발하였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과 전라북도 민주시민 교육 지침에 근거하여 생태감수성 함양을 주제로 선정하였다. 개발된 교과목명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이며, 각 학년군별로 17차시의 교육과정 재구성하여 개발하고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 교과목은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학생 참여형을 중심으로 개발되었으며 협력, 공감, 배려의 도덕적인 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어초록

This paper describes the development of school subject curriculum based on Novel Engineering. The complex and diverse flow of society requires learners to develop lateral thinking and creativity. Creative education can only be realized in a creative environment and an autonomous atmosphere in which errors are tolerated. However, it is also very important to maintain the existing curriculum system. Curriculum autonomy is expected to be continued incoming 2022 revised curriculum following the 2015 revised curriculum. So Jeollabuk-do Office of Education has been making efforts to develop the curriculum for school subjects over the last several years. Therefore, in this study, school subjects were developed based on Novel Engineering, which is a integrated teaching-learning model. Based on the general outline of the 2022 revised curriculum and the Jeollabuk-do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Guidelines, we select ecological sensitivity theme. The developed subject is ‘Human and Nature Together’, and the 17 hours of classes was reorganized and developed for each grade level based on learner-centered way, and aimed at the moral values ​of cooperation, empathy, and consideratio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