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증강현실을 이용한 해안 지진해일 대피 경로 안내 시스템 (A Pacific Tsunami Shelter Course Guidance System using Mobile Augmented Reality)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정보기술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정보기술학회논문지 / 10권 / 12호 / 57 ~ 66페이지
· 저자명 : 김진일, 윤장혁

초록

기상청으로부터 지진해일 경보가 발생하였을 때 대피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정확한 지리적 위치와 지진해일의 위치을 고려한 대피 경로 정보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대규모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자연 재해로 부터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적의 대피경로를 안내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지진해일이 발생한 해안에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증강 현실과 결합한 해안 지진해일 대피 경로 안내시스템을 제안한다. 이 시스템은 지진해일 같은 긴급 상황에서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외부인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본 논문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제안된 안내 시스템은 대피자들에게 현재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실시간으로 안내해 줄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영어초록

When Meteorological Agency issued a tsunami warning, there is a possibility of large-scale loss of life if there is no shelter course information on the location of Tsunami and the exact geographic location of an individual for people to take shelter from it. Therefore, the Pacific Tsunami Shelter Course Guidance System that optimally guides the shelter course is necessary to reduce the loss of life. In this paper, we propose a Pacific Tsunami Shelter Course Guidance System using Augmented Reality to reduce the loss of life in a coast where Tsunami occurs. This system will provide vital information to local residents as well as outsiders in case of emergencies like tsunami. The experimental result of this paper shows that the Pacific Tsunami Shelter Course Guidance System provides the optimum shelter course to people around coast when Tsunami occur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