薔薇屬 植物의 種 및 品種間 交雜 後代(F1) 植物의 몇가지 遺傳的 特性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원예학회
· 수록지 정보 : Horticulture, Environment, and Biotechnology / 43권 / 4호 / 481 ~ 486페이지
· 저자명 : 韓潤烈, 柳順南, 高辰鎔, 鄭相煥

초록

장미속식물의 종간 또는 품종간 교잡에 의해 획득한 F1식물의 몇가지 유전형질을 조사한 결과, 덩굴성과 직립성간 정역교배에서는 모두 덩굴성으로 직립성에 대하여 덩굴성이 우성이었으나 반덩굴성과 직립성 품종간 정역교배한 후대에서는 직립성 67.6%, 반덩굴성 30.9%, 덩굴성 1.5%순으로 다양한 수형분리를 보였다. 무가시종인 R. multiflor ‘Hort No.1’과 가시가 매우 적은 품종간 교잡한 102 F1개체는 무가시가 58%였으나 같은 무가시종과 가시가 많은 품종간 교잡한 97 F1개체에서는 무가시개체 출현율이 11%에 불과하였으며 정역교배시 F1개체의 가시없는 특성발현은 화분친보다 종자친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양친의 꽃크기에 따른 F1개체의 화형분리는 소륜품종간 교잡후대는 83%가 소륜이었고, 대륜 품종간 교잡후대는 중륜 49%, 대륜 47%, 소륜꽃 4% 순이었으나 소륜계와 대륜계간의 정역교배 후대에서는 중륜계가 57%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대륜계보다는 소륜계의 출현빈도가 많았다. 한편, 꽃잎수에 의한 화형분리는 한쪽 친이 홑꽃 또는 반겹꽃인 조합의 F1개체는 홑꽃출현율이 65% 이상 이었으며 꽃잎수가 40매 이상인 품종간 교잡(full ´ full)한 후대에서는 양친과 유사한 꽃잎수를 가진 개체가 24%였고 그외 F1개체는 모두 양친보다 꽃잎수가 적었으며 홑꽃도 출현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