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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휴먼의 형상과 변이로서의 신체 — 김혜진의 「비트루비우스 인간」과 이종산의 『커스터머』 (Transhuman Beings and the Body as Mutant : An analysis of Kim Hyejin’s “Vitruvius Man” and Lee Jongsan’s Cust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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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9 최종저작일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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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휴먼의 형상과 변이로서의 신체 — 김혜진의 「비트루비우스 인간」과 이종산의 『커스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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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여성문학학회
    · 수록지 정보 : 여성문학연구 / 54호 / 392 ~ 426페이지
    · 저자명 : 우미영

    초록

    본 논문에서는 두 편의 소설—김혜진의 단편소설 「비트루비우스 인간」과 이종산의 장편소설 『커스터머』—에 나타난 신체 변형 양상과 의미를 살펴보았다. 두 소설은 기술과학 문화 담론의 자장 내에서 인간의 신체 인식이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주는 신체 변형 서사이다. 텍스트 분석에 앞서 포스트휴먼과 트랜스휴먼의 개념에 대해 고찰하였다. 두 편 소설의 문학적 형상인 ‘비트루비우스 인간’ 과 ‘커스터머’는 일차적으로 트랜스 휴먼의 양상을 띤다. 전자는 유전공학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탄생시킨 기술 기형의 상상력을, 후자는 기존의 고정된 신체와 정체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의 영역을 보여준다. 이러한 대비를 넘어 이 두 편의 소설은 기술과학의 형상을 통해 트랜스휴먼의 가장자리에 놓인 돌연변이의 의미를 문학적으로 새롭게 제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혜진과 이종산의 작품에서 발견되는 문학적 형상은 미래의 가능 영역에 존재하는 트랜스휴먼이다. 동시에 이들은 포스트휴먼 즉 인간–비인간의 연속체적 형상이기도 하다. 이들의 시선은 근본적으로 현재적인데, 이유는 이들에 대한 상상이 기술 기형과 돌연변이에 대한 너무도 인간적인, 즉 휴머니즘에 입각한 현재 ‘우리’의 상상력 위에 구축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비트루비우스 인간’과 ‘커스터머’라는 두 문학적 형상은 트랜스휴먼의 형상으로서 트랜스휴먼의 조건을 비판적으로 되돌아보게 하는 아이러니의 존재이다. 두 편 소설에 대한 일련의 논의를 통해 본논문은 포스트/트랜스휴먼에 관한 문학적 시선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영어초록

    This study examines the patterns and meaning of metamorphosis described in two narratives that deal with physical metamorphosis: the short story “Vitruvius Man” by Kim Hyejin and the novel Customer Lee Jongsan. Both stories are narratives of bodily metamorphosis that illustrate how the instability of the boundaries of various dimensions within the spheres of technological, scientific and cultural discourses influence the perception of the human body. In this context, both stories can be considered to be metamorphosis narratives that are mediated by technology and science.
    Before analyzing the texts, I discuss the concepts of posthumanism and transhumanism. The figures of the technological and scientific era have primarily been discussed in the context of the post-human; however, there is a wide spectrum of meanings ascribed to the term “post-human.” The “Vitruvius man” and “customer,” who are the literary figures of each respective novel, are the prototypical forms of the transhuman. “Vitruvius man” and “customer” differ in that the former is related to the anxiety of transhumanism and the latter involves the search for the potential acceptance of transhumanism. The “Vitruvius man” and “customer” are based in the theme of the extinction of the biological body and the self-production of the body, respectively.
    As indicated by the terms “extinction” and “production,” both authors clearly demonstrate that they hold diverging views on metamorphosis mediated by technology. Indeed, “Vitruvius man” gestures toward technological deformity created by anxiety about and fear of genetic engineering, whereas “customer” demonstrates the possibility of escaping from an existing fixed body and identity. Despite these differences, both novels assign the new literary meaning to mutation, which is located on the margins of transhumanism, through the figures of technology and science.
    The literary figures observed in the fictions of Kim Hyejin and Lee Jongsan represent the transhuman subject that exists in future potentialities. Furthermore, they are also the figure of the posthuman; that is, they are a continuum of the human and non-human. However, their perspectives belong to the present time. This is because their conceptualizations of future figures are based on a very human understanding of technological deformity and mutation; that is, their perspectives are based on “our” present-day, humanist horizon of understanding. In this sense, the two literary figures of “Vitruvius man” and “Customer” are ironic beings who makes us look back critically on the conditions for transhumanism via the figure of the transhuman. This study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literary perspectives on post/transhumanism through a series of discussions of both novel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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