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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배자로서의 좀비 인식과 식민성 연구 -펭귄의 「어둠의 맛」을 중심으로- (A study on coloniality and zombiecognition as the subjugated -Focused on “The taste of darkness” by Pen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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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8 최종저작일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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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배자로서의 좀비 인식과 식민성 연구 -펭귄의 「어둠의 맛」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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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문학이론과비평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문학이론과 비평 / 22권 / 2호 / 165 ~ 188페이지
    · 저자명 : 이규일

    초록

    이방인에 대한 인식은 자아와 차이를 인식하는 데서 출발한다. 자신의 삶의 양식으로 규정지을 수 없는 존재는 항상 삶의 규칙에서 벗어나 있는 존재들이며, 그들은 우리의 삶을 공격해 올 수 있는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농후한 존재들이다. 이런 면에서 좀비는 인간과 공통된 생활 양식을 갖지 않는 존재이자, 인간을 공격하려는 이방인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펭귄의 「어둠의 맛」은 좀비의 공격성을 서사의 중심에 두기보다는 현대사회에서 사람이 사람으로 존재할 수 없는 사회 구조적 문제를 지적해내는 데 집중한다. 경제 자본의 결핍은 자본가들의 욕망에 의해 또 다른 경제 자본의 결핍을 불러오면서 인간을 하위주체로 내몰아간다. 미디어를 매개로 이루어지는 시뮬라크르와 그를 바탕으로 형성되는 하이퍼리얼은 ‘타자화 전략’과 ‘정형화 작업’을 통해서 하위주체를 하위주체로 고정화한다. 현대의 자본주의는 미디어를 만나 은밀한 식민주의 메커니즘을 완성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아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은 식민주의 메커니즘을 벗어날 수 있는 하나의 방법론이 된다. 그러나 자본주의의 허황된 욕망에 경도된 하위주체의 엇갈린 자아정체성은 동질성의 거부를 불러온다. 이로써 자본주의의 식민성은 더욱 견고화된다.
    좀비 묵시록으로서 「어둠의 맛」은 단순한 좀비 서사물로 읽혀서는 안 된다. 본 작품은 자본주의사회에 잠재된 식민주의 전략을 형상화하고 있다. 「어둠의 맛」은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병폐를 상징적인 존재 ‘좀비’를 앞세워 꼬집어내고 있는 비판적 시선이다.

    영어초록

    The perception about others starts from recognizing the difference between ones own identity and others. The existence that is unable to justify in ones own way is the existence that is in the outside of the life rules. Also, they are the existences that can be recognized as the subject of horror that could attack our life. In this way, zombie is the existence that has the similar life style with humans but also considered as a stranger who would attack humans.
    However, the taste of darkness by Penguin focused on pointing social structure problems that a human is unable to exist as a human in a modern society rather than focusing on the attackness of zombies. The lack of economic capital drives humans to subalterns by the desire of capitalists by causing the lack of another economic capital. Simulation through media and hyper-real based on the Simulacre fixes subalterns as subalterns by otherness strategies and formalization process. The modern capitalism meets media and completes secret colonialism mechanism. In this situation, confirming the identity of the self becomes one of the methods that allows to overcome the colonial mechanism. However, the self-identity of subalterns that has been caught by the absurd desire of capitalism causes the denial of homogeneity. Through this, the colonialism becomes hardened.
    As zombie apocalypse “The taste of darkness” should not be read as a simple zombie narrative. This novel forms the hidden strategies of colonialism. “The taste of darkness” is the critical way of look that points out the ills of modern society through the symbolic object, zombie.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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