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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윤리적인 사람이 행복해야만 하는가?: 칸트 철학의 ‘행복할 품격’ 개념 검토 (Why should a moral person be happy?: A review on the concept of worthiness in Kant’s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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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7 최종저작일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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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윤리적인 사람이 행복해야만 하는가?: 칸트 철학의 ‘행복할 품격’ 개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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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철학사상 / 72호 / 35 ~ 68페이지
    · 저자명 : 조성엽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칸트 철학에서 ‘품격’ 개념의 역할을 명확히 규정하며, 이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칸트 윤리학과 최고선 이론 사이의 비일관성 문제에 대해 가능한 해결책을 발견하는 것이다. 칸트는 윤리적 실천을 ‘행복할 품격’으로 규정한다. 즉, 이는 ‘도덕적으로 행위한 사람이 다시금 행복해야 한다’는 당위성인데, 칸트는 이에 대한 직관적 확신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이에 대해 『실천이성비판』과 『판단력비판』에서는 이를 직접 논증하지 않는 다. 반면 『순수이성비판』에서는 도덕적 책무의 개념으로부터 이를 정당화한다. 여기에서 칸트는 인간이 그의 도덕적 행위에 비례하여 행복해야만 하는 이유를 그러한 행복에의 희망이 인간을 도덕적 행위로 인도한다는 점에서 찾는다. 아울러 『실천이성비판』 제2부의 스토아 철학 비판을 통해서도 같은 입장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문제는 이러한 윤리적 실천의 토대로서 행복의 개념이 칸트 윤리학의 형식주의와 양립가능한지의 여부이다. 칸트 윤리학과 최고선 이론 사이의 긴장은 여러 선행 연구를 통해서 이미 주지된 바이다. 본 연구는 칸트 자신이 시도한 윤리적 의지의 ‘규정 근거’와 ‘전 대상’의 구별로부터 둘의 양립가능성을 발견한다. 행복이 의지의 규정 근거로 활용되는 경우 이는 분명 윤리성의 결격사유이다. 그러나 이는 윤리적 의지가 지향하는 대상에 행복이 포함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영어초록

    In the research herein, I attempt to disentangle the concept of ‘worthiness to be happy’ and its role in Kantian philosophy. I also extrapolate a possible solution to the seeming inconsistency between Kantian ethics and his theory of the highest good, an issue that can be properly addressed through the ‘worthiness’ concept. Kant defines moral conduct as worthiness to be happy. This implies that the person who behaves morally also ought to be happy. Kant appears to argue for this intuitively, and does not provide further justifications in his second and third Critiques. However, in the first Critique, he seems to derive such a necessity from the concept of moral responsibility. Here, Kant maintains that one should be happy in a proportion to his moral conduct because the hope for such happiness actually helps human beings to behave morally. We find that this stance continues in the second Critique, especially in Kant’s refutation to the Stoics. The problem lies in the seeming incompatibility between Kant’s concept of happiness as a foundation of moral practice and his ethical formalism. The tension between Kantian ethics and his theory of the highest good has long been noted by many preceding research studies. I herein make an attempt at a possible solution emerging from Kant’s distinction between the determining ground and the whole object of moral will. Obviously, the moral conduct becomes disqualified if the will is driven by expectation for happiness. However, this does not necessarily exclude happiness from being proper objects of moral will.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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