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세아 초등학교 의무교육’ 논쟁의 타당성 분석 (A Validity Analysis of Compulsory Elementary School Education for Five Year Old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열린유아교육연구 / 15권 / 2호 / 1 ~ 25페이지
· 저자명 : 이병래

초록

본 연구는 만 5세아 초등학교 의무취학의 타당성 여부를 분석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타당성의 여부는 현재의 초등학교 교육환경에서 만 5세아를 의무적으로 교육하는 것이 발달적으로 적합한 것인가의 문제가 핵심이라고 보고, 언제(When), 어디서(Where), 누가(Who),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라는 6가지 관점에서 그 타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6가지 측면에서 모두 타당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만 5세아 초등학교 의무교육은 현재의 초등학교 교육환경을 고려해볼 때 적합하지 않고, 의무교육을 주장하는 논리에 타당성이 미흡하거나 결여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어초록

The is a study of the validity of compulsory elementary schol education for five year olds.
At present only five year olds that are of suitable standard are able to attend elementary school.
The study method must cover the when, where, who, what, how and why in order to clearly validate the research.
It appears from the results of study from the six areas listed above that compulsory elementary education for all 5 year old is not suggested.
Basically from the results it is concluded that the current elementary school environment is not suitable for all five year old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