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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의 관점에서 본 ‘트라우마’ 증상: ‘도거(掉擧)’와 ‘혼침(惛沈)’을 중심으로 (The Symptoms of ‘Trauma’ from the Perspective of ‘Kleśa’: Focus on ‘Auddhatya’ and ‘Styā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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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6 최종저작일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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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의 관점에서 본 ‘트라우마’ 증상: ‘도거(掉擧)’와 ‘혼침(惛沈)’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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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문사회 21
    · 수록지 정보 : 인문사회 21 / 12권 / 4호 / 2477 ~ 2490페이지
    · 저자명 : 안환기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불교의 ‘도거’와 ‘혼침’의 견지에서 ‘트라우마’ 증상인 ‘불안’과 ‘우울’의 의미와 그 정서적 특징을 살펴 불교적 치유의 토대가 되는 연구결과를 도출하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불교 문헌에 수록된 ‘도거’와 ‘혼침’의 의미를 분석하고 응용하여 이를 토대로 ‘트라우마’의 증상을 고찰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트라우마’는 심신을 괴롭히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그 증상을 불교의 ‘번뇌’로 해석할 수 있다. 둘째, ‘마음이 안정되지 않은 현상’을 의미하는 ‘도거’는 ‘트라우마’ 증상인 ‘불안’을 나타내며, ‘마음이 혼미하거나 침울한 현상’을 의미하는 ‘혼침’은 ‘우울’을 표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셋째, ‘트라우마’ 증상을 의미하는 ‘도거’와 ‘혼침’은 ‘부정적 정서’이며, 그 정서작용은 몸과 마음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생겨난다. 이 연구는 ‘트라우마’ 치유를 불교적으로 모색하는 토대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하지만 불교의 ‘도거’와 ‘혼침’의 국한된 관점에서 ‘불안’과 ‘우울’만을 다루었다는 한계점이 있으므로 추후 ‘분노’와 ‘해리’ 등 ‘트라우마’의 내용과 치유에 대한 지속적인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영어초록

    This paper aims to derive the results of the study, which is the foundation of Buddhist healing, by examining the meaning and emotional characteristics of ‘anxiety’ and ‘depression’, which are the symptoms of ‘trauma’, from the perspective of ‘auddhatya’ and ‘styāna’ of Buddhism. To this end, I examined them based on the analysis of ‘auddhatya’ and ‘styāna’ in Buddhist literature. The results of the discussion are as follows. First, they can be considered as ‘kleśa’ because ‘trauma’ causes mental and physical distress. Second, it is confirmed that ‘auddhatya’, which means ‘unstable nature of mind’, and ‘styāna’, which means ‘gloomy nature’, express the ‘anxiety’ and ‘depression’ in turn. Third, it is concluded that ‘auddhatya’ and ‘styāna’, which mean the symptoms of ‘trauma’, are ‘negative emotions’, and the emotional actions arise from the organic relationship between mind and body.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provided a foundation for Buddhist search for the healing of ‘trauma.’ However there is a limitation that it only dealt with ‘anxiety’ and ‘depression’ in terms of ‘auddhatya’ and ‘styāna’ of Buddhism, so further research on the healing of ‘trauma’ such as ‘anger’ and ‘dissociation’ is neede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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