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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인의 낙랑군 인식과 평양부립박물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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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6 최종저작일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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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인의 낙랑군 인식과 평양부립박물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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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대학박물관협회
    · 수록지 정보 : 고문화 / 63호 / 109 ~ 127페이지
    · 저자명 : 국성하

    초록

    일제는 고조선의 멸망과 동시에 중국의 한나라가 한반도에 낙랑을 중심으로 한 한사군을 설치하였다고 인식한다. 평양 인근에 있었던 낙랑군의 존재는 이 인식의 기초였으며, 이 인식은 낙랑군의 유적의 조사를 통해 확대되었고, 평양부립박물관의 설립을 통해 고착화되었다.
    첫째, 조선총독부는 낙랑군을 확실한 실체로 인식하고 있었다. 낙랑군 곧 중국인들의 조선인 지배를 통해 조선인들은 문화적으로 성숙할 수 있었으며, 이후 조선의 문화적 기저를 형성하고 있다고 보았다.
    둘째, 낙랑군 인식은 인식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실증적인 증명절차를 거치는데, 이것이 바로 고적조사보존사업이다. 고적조사보존사업은 「고적조사위원회」, 「조선고적연구회」등이 주도해 갔고, 총독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이 때 발견된 유물들의 해석을 통해 낙랑군의 인식은 더욱 확대된다.
    셋째, 낙랑군과 관련된 유물의 수집과 그 보존에 대한 평양부립박물관 설립으로 이어진다. 실증적인 자료들이 박물관 안에 전시된 것이다. 전시는 곧 그 유물이 간직하고 있는 역사가 사실임을 입증하는 것이었고, 이는 그 역사를 고착시키는 역할을 한다. 일제의 낙랑군 역사 인식을 증명하는 곳이 바로 평양부립박물관이었던 셈이다.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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