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 마크 국제 표준화 방안 연구 (A study on recycling marks for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일러스아트학회
· 수록지 정보 : 조형미디어학 / 16권 / 4호 / 105 ~ 116페이지
· 저자명 : 손수경

초록

오늘날 세계는 대량생산과 대량소비의 경제구조 속에서 끊임없이 발전해 왔다.
우리의 일상에서 필요와 편리함으로 사용되어지는 다양한 제품은 사용 뒤 남겨진 포장 등이 폐기물로 우리에게 돌아온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체 생활폐기물(2009년 18,580천 톤) 중 패키지 폐기물은 약 34%를 차지하며 그 비율이 매년 증가(2008년 33% ⇒ 2009년 34%)하고 있다.
한국, 중국 ,유럽, 미국, 일본 등 각각의 나라는 모두 다른 형태의 리사이클마크(분리배출표시)를 이미 사용하고 있으며 각국마다 모두 다른 리사이클 마크를 사용하고 있어 수출입 상품에 불필요한 인쇄와 디자인절차를 반복하고 있으며 원가부담과 폐기물자원화에 방해 요인이 되고 있다.
ISO/TC122/SC4 (Packaging and the environment)/WG8 표준화 회의에서는 현재 세계 각국에서 생활폐기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포장소재의 효율적인 사용과 포장폐기물의 감소 및 자원화를 위한 리사이클마크(분리배출표시)의 국제 표준화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본 연구는 리사이클마크(분리배출표시)의 국제 표준화방안의 필요성과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영어초록

Various products used for our daily needs and convenience leave lots of packaging waste to us.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mong the total municipal waste (18,580 tons in 2009), the packaging waste amounts to approximately 34%. Moreover, the ratio is increasing every year (33% in 2008 and 34% in 2009).
Countries such as Korea, China, Europe, USA, and Japan are using different forms of recycling marks (separate emission display), so this causes unnecessary printing and design procedures repeatedly for importing and exporting goods.
Also, different types of recycling marks prevent us from saving packaging cost while increasing packaging waste.
ISO/TC 122/SC4 (packaging and the environment)/WG8 is responsible for the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f the recycling marks since 2012, and experts in this group have discussed the international harmonized standard of recycling marks for the efficient use of packaging. In this study, the necessity of the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and design direction for recycling marks has been identified,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