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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세기 안동(安東) 전주류씨(全州柳氏) 관인(官人)의 작품 속에 나타난 관북지역(關北地域) 형상화와 그 의미 (Description on Gwanbuk Area Reflected in the Literati's (Andong-Jeonju Ryu Clan) Works in the Late Choseon Dynasty (17th to 18th Century) and that Signific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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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4 최종저작일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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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세기 안동(安東) 전주류씨(全州柳氏) 관인(官人)의 작품 속에 나타난 관북지역(關北地域) 형상화와 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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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인문연구 / 70호 / 367 ~ 394페이지
    · 저자명 : 남윤덕

    초록

    17-18세기에 활동했던 安東 全州柳氏 출신 문인 乖厓 柳榰와 慵窩 柳升鉉이 남긴 「北土風俗記異」와 「北道風土大略」은 현직 官人으로서 關北地域 일대를 다스리며, 그 곳의 자연환경과 지역민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학문 등 비교적 다양한 방면에서 나타나는 일화나 특이한 세태를 자신들이 바라본 관점에서 사실감 있게 그려내었다. 일반적으로 관북지역은 咸鏡道를 일컫는다. 류지와 류승현의 작품은 지역성을 내포하며, 유배문학과는 다른 관인문학의 특징을 지닌다. 이들이 묘사하고 있는 작품 속 관북지역의 자연환경과 그 지역 주민의 삶과 애환은 관북지역을 이해하는 좋은 자료가 된다. 이러한 논지의 연장선상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생각해 볼 때 오늘날 남과 북으로 분단되어 살아가고 있는 민족의 현실 앞에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져있던 북녘 땅의 일면을 옛 선조들이 남긴 자취를 통해 더듬어 보는 것 또한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영어초록

    Both ‘Goeae' Ryu, Gee and ‘Yongwa' Ryu, Seung-Hyun from “Andong- Jeonju Ryu clan” worked on their careers as incumbent civil servants in various directions the late choseon dynasty (17th to 18th century). while governing the Gwanbuk area, they wrote two books titled as 「Buk-To-Poong-Sok-Gi-Iee」 and 「Buk-Do-Poong-To-Dae-Liak」. from relatively various angles with their own point of view, Both books featured realistically special aspects of society with anecdotes on the natural environment all around the Gwanbuk area and the local people's society, politics, economy, culture, studies and so on. Generally, Gwanbuk area refers to Ham-kyung-do.
    These works imply regionality and feature the character of bureaucrat's literature different from exile literature. These literary works are precious documents to deeply understand not only the natural environment in the Gwanbuk area but also local people's lives with joys and sorrows depicted in their books.
    Considering our current time in line with these points, to retrace one side of the northern part (that was forgotten in our memory) through our ancestors' footsteps under the sad situation of the long-divided peninsula will be enough significant.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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