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료인센티브제도별 기술이전성과에 관한 비교 탐색연구 : 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The Comparative Study on the University Technology Transfer Performance by Royalty Incentive System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중소기업학회
· 수록지 정보 : 기업가정신과 벤처연구 / 11권 / 3호 / 83 ~ 102페이지
· 저자명 : 임창만, 양동우

초록

본 연구는 대학의 기술료인센티브제도가 서로 다른 집단 간 기술이전성과에 유의적 차이가 있는 지를 비교 분석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대응표본T-test와 분산분석이 주로 사용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센티브제도 도입 전후 대학집단 간 기술이전성과 비교 분석에서는 기술이전수, 기술료, 기술이전율, 연구생산성 등 모든 부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 인센티브제도 도입 후의 기술이전 성과가 도입 전의 그것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인센티브 지급대상이 다른 대학집단 간 기술이전성과 비교 분석에서는 기술이전수 및 기술료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 연구자와 기술이전 기여자 모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경우가 연구자에게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경우보다 성과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기술이전율 및 연구생산성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인센티브 지급율이 다른 대학집단 간 기술이전성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에서는 기술이전율과 연구생산성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나, 기술이전수 및 기술료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영어초록

This study is intended to analyze ststistically, by using T-test and ANOVA, whether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echnology transfer performance between those group who have been under royalty-based incentive systems. In study, the cases of technology transfer, royalty incomes, technology transfer rates and R&D productivity are used proxy variables of performance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echnology transfer performance after application of royalty incentive systems is significant higher than before the application.
Second, whether facilitators are included or not in the incentive application scope, technology transfer performance, the cases of technology transfer and royalty incomes is significantly dependent on the cases. Of course, the performance of facilitators-included- group i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not-included one although there is no significance in technology transfer rates and R&D productivity.
Third, in comparing technology transfer performance of groups classified by royalty incentive rate, technology transfer rates and R&D productivity hav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while the cases of technology transfer and roalty incomes don't hav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