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 자기조절력과 친사회적 행동의 관계에서 인지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Cognitive a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Regulation and Prosocial Behavior of Preschooler)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영유아보육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영유아보육학 / 71호 / 203 ~ 221페이지
· 저자명 : 김혜순

초록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자기조절력과 친사회적 행동의 관계에서 인지력이 나타내는 매개효과 규명을 통해 이들 변인들 간의 관계를 보다 종합적으로 파악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G구에 소재한 3개 유아교육기관 유아들 172명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7.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중다회귀분석이 수행되어졌다. 연구결과로는 유아의 자기조절력과 인지력, 친사회적 행동의 하위요인들 간에 유의한 상관성이 나타났고, 유아의 자기조절력과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에서 인지력의 매개효과가 규명되어졌다. 이후 본 연구결과가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발달에 시사되는 연구의의 및 교육적 의미가 논의되어졌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s of cognitive a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regulation and prosocial behavior of preschooler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72 preschoolers who lived in Seoul-Ci. Teachers of preschoolers filled out questionnaires on their students' self regulation, cognitive ability and prosocial behavior.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through Spss Window 17.0 Correlation analysis and Simple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correlation among self regulation, cognitive ability and prosocial behavior. Also, there were mediating effects of cognitive a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regulation and prosocial behavior of preschooler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