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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두피질 비대칭성이 고통상황의 공감반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refrontal Cortical Asymmetry on Empathic responses in painful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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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4 최종저작일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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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두피질 비대칭성이 고통상황의 공감반응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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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사회및성격심리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 29권 / 4호 / 17 ~ 37페이지
    · 저자명 : 정봉교

    초록

    본 연구는 우측 중전두피질의 비대칭성이 공감특질 및 공감반응과 관련성이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실험참가자들은 먼저 공감특질을 측정하기 위한 대인관계반응지수에 반응을 하였다. 기저선 중전두피질 EEG 비대칭성을 측정한 후, 실험참가자들이 고통상황 또는 중립상황을 나타내는 손이 포함된 사진 또는 만화를 보면서 고통단서에 주의를 쏟기를 요구하는 고통평정 과제 혹은 고통단서로부터 주의를 돌리려는 손의 수 세기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사건관련전위(ERP)가 기록되었다. 우측 활성화 집단이 좌측 활성화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공감적 걱정과 개인적 고통을 나타내었고, 고통평정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사진자극으로 제시된 고통상황의 고통강도를 가장 높게 평가하였다. 또한 우측 활성화 집단은 좌측 활성화 집단에 비해 사진자극으로 제시된 고통상황에서 고통강도를 평정하는 동안 더 높은 P300과 후기 양성전위(LPP)를 보였다. 우측 활성화 집단이 좌측 활성화 집단에 비해 더 높은 공감특질과 고통의 공감상황에서 더 높은 P300과 LPP 반응을 나타내었다는 관찰은 우측 중전두피질의 비대칭성이 높은 공감특질과 고통상황에서 공감반응의 예측 요인이라는 가설을 지지해주었다. 본 연구는 우측 전두피질의 높은 활동성이 타인의 고통에 대한 민감성을 촉진함으로써 사회적 정서소통에 필요한 대인능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준다.

    영어초록

    This research examined whether right midfrontal cortical asymmetry might be associated with empathic traits and reactions. Experimental participants completed interpersonal reactivity index(IRI) to measure empathic traits. Resting EEGs were recorded to measure frontal cotical asymmetry. During presenting pictures or cartoons of hands that were in painful or neutral situation, event-related brain potentials(ERPs) were recorded from participants who performed a pain judgement task that required attention to pain cues in the stimuli or a hand counting task that withdraw their attention from these cues. Relative to left midfrontal activation group, right midfrontal activation group showed higher empathic concern and personal distress and rated the painful picture stimuli as the highest painful ones. In rating pain intensity of painful picture stimuli, right midfrontal asymmetry induced increased P300 and LPP(late positive potentials) than left frontal activation did. These results supported the hypothesis that right frontal EEG asymmetry might be a predictor of empathic traits and empathic reactions in painful situation. This study suggests that right bias in frontal cortical activation may contribute to desirable interpersonal abilities for social communication of emotion through facilitating sensitivity towards the suffering of others.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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