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학적 모델을 이용한 Z 입자의 질량 (Calculation of the Z Mass by Using Dynamical Symmetry Breaking)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물리학회
· 수록지 정보 : 새물리 / 59권 / 3호 / 278 ~ 283페이지
· 저자명 : 이석태

초록

표준모델에 따른 벡터입자의 질량은 벡터입자가 힉스입자와 결합함으로 얻어진다.
그러나 이 모델은 힉스입자 존재에 대한 의문은 물론 결과를 맞추기 위한 현상론적
상수 값들이 사용되고 있다. 반면에 동역학적 모델은 힉스 대신에 페르미온 입자의
결합으로 스칼라입자를 생성하여 벡터입자의 질량을 계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베테-살피터 적분방정식과 벡터입자의
자기에너지(self-energy)를 진공편극(vacuum polarization)계산을 통하여 얻음으로 질량계산을
시도해 보겠다. 아울러 이 계산은 QCD보다 강한 상호작용을 가정해야 하는데, 이
상호작용의 결합상수의 크기를 예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영어초록

In the standard model, the mass of the vector particle is obtained
via the interaction with the Higgs fields. However, this model is
not quite satisfactory because it uses too many free parameters to
fit calculations into the phenomenology. On the contrary, the
dynamical model uses pairing of a fermion particle and an
antiparticle, instead of Higgs fields, to generate the vector mass
as well as scalar particles. This article presents an algorithm for
generating the dynamical vector mass by using a Bethe-Salpeter and
vacuum polarization calculation. As is well known, a stronger
interaction than QCD is needed. Through the simulation, we came to
understand the size of the coupling constant of the hypothetical
super-strong interactio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