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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의 독후설(讀後說) 연구 (The Study of Dokhuseol in Hwangseong Shin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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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2 최종저작일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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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의 독후설(讀後說)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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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배달말학회
    · 수록지 정보 : 배달말 / 67호 / 93 ~ 116페이지
    · 저자명 : 반재유

    초록

    1900년 이후, 「논설」란은 연이은 신문 지면(「기서」·「사조」·「소설」 등)의 출현으로 인해 더욱 큰 변화를 겪게 된다. 그 가운데 주목할 만한 것은 「소설」란이 등장한 1906년 전후로, 외국서적에 대한 서평형식의 논설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로 『황성신문』에 발표된 「독월남망국사」와 「독의대리건국삼걸전」을 들 수 있다.
    「독월남망국사」와 「독의대리건국삼걸전」에 대해서는 작자와 번역의 문제를 중심으로 검토된 바 있지만, 「논설」란에 연재된 의미와 양식적 성격에 대해서는 조명되지 못하였다. 이들 작품들은 공통적으로 제명에 ‘독(讀)’이라는 어휘와 함께 특정 서적의 이름을 병기하고 있는데, 동시기 『황성신문』 만이 아닌, 『대한매일신보』 「논설」란에서도 다수의 작품들이 발표되었다.
    본고에서는 『황성신문』에 발표된 서평 형식의 논설인 독후설(讀後說) 작품을 중심으로 산문 양식으로서의 연원과 특징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근대 「논설」란의 변모과정을 살펴보았다. 「논설」란의 성격이 변화되고 정착되는 과정 속에서도 그 주제와 형식을 바꿔가며 지속적으로 발표되었던 독후설 작품들은, 단형서사의 잔존형태이자 근대 논변류 양식이란 점에서 서사문학의 흐름과 근대 「논설」란의 제반 특징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영어초록

    After 1900, the 'Nonseol' section of the Hwangseong Shinmun underwent greater change due to the emergence of a series of sections (such as Giseo, Sajo, Soseol, etc.) What is noteworthy is that around 1906, when the Soseol section appeared, book review editorials on foreign books emerged, the prime examples of which are Dokwolnammangguksa and Dokuidaeguguksamgeoljeon published in the Hwangseong Shinmun.
    Although Dokwolnammangguksa and Dokuidaeguguksamgeoljeon have been examined mainly on the issues of author and translation, their significance and and genre features have not. These works commonly include the name of a specific book along with the word "dok" in their titles, and many were published not only in the Hwangseong Shinmun but in the Daehan Maeil Shinbo as well.
    In this paper, the origin and characteristics as book reviews are discussed focusing on 'Dokhuseol' works which were published in the Hwangseong Shinmun. Through this, you can observe the modern transformation process of 'Nonseol' section. Many Dokhuseol works, with their subject and form changing even along with the change and settlement of 'Nonseol', were continuously published. In that they are the remaining form of 'Short Narrative' and also the modern 'Nonbyunryu', they are anticipated to be an important foundation for identifying the flow of narrative literature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modern Nonseol.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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